퍼포먼스
TV나 책 속에서 보던 동물의 세계에 직접 들어가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수륙양용차’를 타고 사파리 곳곳을 누빌 수 있는 신개념 동물원, 삼성 에버랜드 로스트밸리인데요. 지난해 제일기획 블로그에서도 소개해 드린 적 있지요? ☞ 로스트밸리, 노는 것이 힘이다! 로스트밸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는 아무래도 레어(rare) 동물, 백사자가 아닐까 싶은데요. 인기 스타 백사자가 로스트밸리의 뜨끈뜨끈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마이크를 들었다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로스트밸리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첫 번째 이야기, 선언 편 백사자 타우가 극성 학부모들을 향해 외칩니다. 로스트밸리에서만큼은 아이들에게 몸소 체험하며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죠. 아이들의 자신감이나 상상력, 용기는 책이 아닌, 경험과 놀이를 통해 키워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타우의 강력한 선언을 통해 ‘노는 것이 힘이다’라는 메시지를 재치있게 전하는 영상이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1주년 편 로스트밸리가 개장한 지 벌써 1년! 로스트밸리는 지난 1년 동안 모든 동물들의 지상 낙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무르익은 분위기 속에 신이 난 타우는 흥겹게 노래 한 곡조를 뽐내는데요. 노래하는 타우와 그를 바라보는 사육사 및 관람객들의 모습을 통해 신 나고 즐거운 로스트밸리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 장순이의 야심 편 2014년 봄, 로스트밸리는 올망졸망 귀여운 새 생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