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믿고 보는 배우, 김광규와 손현주의 동반자를 찾다_삼성생명 편

  MBC에서 방영 중인 를 본 적 있으신가요?  화려할 줄만 알았던 연예인들이 각자의 집에서 살아가는 모습은 일반인의 삶과 크게 다를 바 없더군요.    특히 명품조연으로 사랑받는 배우 김광규는 에서  배우가 아닌, 혼자 사는 노총각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왔는데요.   배우 김광규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집중한 광고가 있답니다.   에서도 광고 촬영을 했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방영됐었죠.^^   제일기획이 제작한 삼성생명 ‘사람이 중심인 금융’ 편이 바로 그것인데요. 요즘 예능 대세인 그가 삼성생명에게 인생 고민을 털어놓게 된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요?           삼성생명은 보험이 추구해야 할 가장 궁극적인 가치로 ‘사람’을 꼽습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죠.   제일기획은 이러한 삼성생명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배우 김광규가 아닌, ‘사람’ 김광규를 만났습니다.        삼성생명은 그에게 운동은 자주 하는지, 10년 후엔 무엇을 할지 등을 물으며, 그의 인생을 함께 고민해주었는데요. 도란도란 이어진 대화를 통해, 보험이 ‘사람에 관심을 가지는 금융’이라는 점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이 광고는 인터뷰라는 방식을 차용하여 ‘사람’ 김광규의 삶을 제3자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며, 그의 삶과 함께 삼성생명이 추구하는 가치를 진솔하게 드러냈습니다.    배우 손현주와 함께한 ‘100년을 생각하는 금융’ 편도 마찬가지입니다.          삼성생명은 1년 후나 3년 후를…

Cheil’s up Ⅱ

가발이 주는 그 놀라움에 대해

가발은 참 광고하기 어려운 품목이다. 티나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누구도 그 존재를 눈치채지 못할수록 좋은 제품이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 하이모 고객이 있는지, 얼마나 좋은 제품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자발적으로 바이럴되거나 입소문이 퍼지길 기대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의류나 신발에는 브랜드 로고라도 있지만, 가발에는 제품명조차 표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설령 티가 나는 가발을 보았다 하더라도 그 제품이 하이모인지 다른 브랜드인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이번 캠페인은 하이모와 다른 가발과의 확실한 차별화 및 선 긋기를 목표로 시작됐다.   ▲ 하이모 ‘신문’ 편 TV 광고 ▲ 하이모 ‘질문’ 편 TV 광고 ▲ 하이모 ‘디테일’ 편 TV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