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 맥심 모카골드

  유난하게 더웠던 여름이 지나갔습니다. 좀처럼 식을 줄 몰랐던 한여름의 열기는 사라지고 가을이 찾아왔는데요. 겨울이 되기 전 짧게 스쳐 지나가는 가을이기에 벌써 애틋한 마음이 드네요. 아침, 선선한 공기가 온몸을 감싸는 상쾌한 기분. 점심엔 잠깐 짬을 내 주변을 거니는 여유. 그리고 저녁엔 느긋하게 독서. 왠지 가을은 일상을 충실하게 만끽하는 매력을 지닌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이렇게 마셔본 사람은 알지, 이 맛 여름부터 “날씨만 선선해지면 꼭 할 거야”라며 벼르고 별렀던 것 중 하나. 시원한 아이스커피 대신 따뜻하고 부드럽게 목을 타고 넘어가는 커피를 마시는 것. 그렇죠! 가을은 커피 마시기 좋은 계절이죠. 가뿐한 마음으로 배낭을 메고 산에 오릅니다. 따뜻한 햇볕과 차가운 공기가 어우러져 기분이 좋은데요. 어느 정도 올라 시야가 터진 곳에 자리를 잡고 커피를 타 볼까요? 이렇게.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를 보고 있자니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네요~ 자, 이제 주위를 한번 쓱 둘러보고~ 심호흡을 하고요. 커피를 즐겨볼까요? 이렇게 마셔본 사람은 알죠. 커피 한잔으로 즐길 수 있는 기분을요! 막 해가 떠 하늘이 환해져 올 때쯤. 평소보다 눈이 일찍 떠졌다면 커피 한 잔을 들고 밖으로 나가 볼까요? 아침 안개 속을 거닐면서 마시는 커피는… 이렇게 마셔본 사람은 압니다. 분주한 하루가 시작되기 전, 그…

컬처

[제일 컬처] 송재림♥김소은 커플과 함께한 제일기획 자선 바자회 현장 속으로!

  지난 12월 11일 제일기획 한남동 본사에서는 연말을 맞아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매년 개최되는 ‘사랑愛 바자회(이하 사랑애 바자회)’인데요. 제일기획은 사내 바자회를 통해 임직원, 연예인 등이 기부한 애장품과 광고촬영 소품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희귀난치병 아이들의 치료를 돕는 데 사용하고 있죠. 이번 바자회에는 이태원 우사단길 플리마켓(flea market) 판매자들과 ‘우리 결혼했어요’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인 송재림과 김소은 씨도 참여해 뜻을 모았는데요. 그 현장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 제일기획 한남동 본사에서 열린 2014 사랑애 바자회 현장 우와~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하게 사람들이 모여있는 이곳, 사랑애 바자회 현장입니다. 행사장은 ‘우결(우리 결심했어요)’ 콘셉트에 맞춰 러블리한 핑크빛으로 꾸며졌는데요. ▲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이 바자회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모습 임대기 사장은 “온 직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라서 더욱 마음이 훈훈하다”며 바쁜 업무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간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이 자리에서 전했습니다. 또한,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이라는 말을 인용해 “좋은 일을 하면 기쁜 일이 많이 생긴다”는 덕담도 아끼지 않았는데요. ▲ 2014 제일 나눔상 시상식 모습 그런 의미에서 이날 행사에는 ‘2014 제일 나눔상 시상식’을 통해 한 해 동안 ‘나눔과 상생’의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한 임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봉사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함께 보는 시간도 가졌죠.   ▲ 기증한 선글라스를 착용해 보는 송재림, 김소은 씨 행사의 하이라이트! 바자회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우리 결심했어요’ 콘셉트에 딱 어울릴만한 커플! 바로 MBC 주말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소림 커플’로…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사랑爱 바자회" 개최

  인기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주인공 김탄과 차은상의 패딩과 가방이 경매에 부쳐졌다고 합니다. 어디? 어디? 바로 제일기획이 마련한 자선바자회 현장입니다.   12월 12일 제일기획 본사에서 열린 사랑爱바자회에는 이민호, 박신혜씨를 비롯한 연예인들과 제일기획 임직원들이 기증한  잇 아이템들이 입찰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사랑爱바자회는 2010년부터 매해 12월에 열리는 제일기획만의 독특한 봉사 프로그램으로,  제일기획 임직원뿐만 아니라 광고모델들도 직접 참여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바자회 현장에는 가방에서부터 야구선수 오승환 사인볼, 태권V 스페셜에디션 피규어, 텀블러, 마스크팩까지   다양한 기부 물품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기획다운 기증품들이 특히 눈길을 끌었는데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사용한 제품들과 모델들이 기증한 소장품이 바로 그것입니다.   장동건, 김우빈, 정우, 걸스데이, 윤후 등 약 40여 명의 광고 모델이 소장품을 기증했습니다.   특히 ‘국악 소녀’ 송소희는 KT 광고에서 직접 입었던 한복을 기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외에도 개그맨 정성호씨가 이번 바자회 행사의 사회를 맡아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상속자들’의 이민호와 박신혜씨도 마지막 드라마씬 촬영을 끝내고 행사에 직접 참여하셔서  드라마에서 입고 나온 가방과 패딩 등 의상들을 기증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랑 나눔의 마음이 팬심까지 자극해, 이민호씨 팬클럽 MINOZ에서는 무려 5톤의 쌀까지 보내주셨어요. 와우~감사합니다!!         박신혜씨는  “봉사를 통해 이웃을 돕는다는 것이 생각은 많아도 실천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작게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 는 소감을 밝혔으며,   이민호씨 역시 “팬분들까지 소식을 듣고…

퍼포먼스

[creativity] 반하나 안 반하나? 대한민국 대표우유 바나나맛 우유

  목욕탕에서 마셨던 바나나맛 우유의 맛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보편적인 기억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는 오랫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죠. 장수 브랜드는 그에 걸맞은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모두에게 늘 사랑 받는 브랜드 일지라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요즘’의 소비자들에게는 잊혀지기 때문이죠.       오랫동안 사랑받은 브랜드의 새로움을 어떻게 가져올 수 있을까요? 단순히 ‘목욕탕, 어린시절 추억’ 등으로만 기억에 남는다면 ‘단지 오래된’ 브랜드로 남을 수 밖에 없다는 게 함정입니다. 바나나맛 우유가 가지는 이미지는 기본적으로 따뜻함입니다. 아이든 어른이든 바나나맛 우유에 빨대를 꽂아 마시는 모습이 사랑스럽지 않은 이가 있을까요. 에서는 이런 점이 잘 드러납니다.         요즘 대세로 꼽히는 배우 고창석씨, 예능에 나와 조금은 두렵게(?) 생긴 외모와 다르게 친근함을 보여주었죠. 위압적인 외모의 사수가 바나나맛 우유를 마실 때의 귀여움이란! 반전의 매력은 빙그레^^ 미소를 짓게 합니다.         에서는 김우빈씨가 멋진 모습을 보여주네요. 폼생폼사의 허세작렬 복학생도 바나나맛 우유로 상큼해질 수 있다? 없다? 올 봄 바나나맛 우유가 복학생의 필수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ㅎㅎ         방송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슬기씨는 바나나맛 우유를 통해 러블리한 신입생으로 변신에 성공!  광기를 잠재우는 바나나맛 우유의 위력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   바나나맛 우유의 따뜻한 이미지가 느껴지세요? 전…

총 0건의 기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