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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il Worldwide News

홍콩, 독일법인 선두로 국제 광고제 수상 쾌거 外

홍콩, 독일법인 선두로 국제 광고제 수상 쾌거 제일기획이 런던 국제 광고제(London International Awards)에서 22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홍콩법인의 JBL 헤드폰 인쇄 광고 <블록 아웃 더 카오스(Block Out the Chaos)>와 독일법인의 3M 테이프 옥외 광고 <포에버 스티킹 빌보드(Forever Sticking Billboards)>가 각각 금상 3개, 은상 1개, 동상 1개를 수상해 가장 많은 본상을 수상했다. 홍콩법인은 ‘올해의 아시아 에이전시(Regional Agency of the Year for Asia)’에 선정되는 쾌거도 거뒀다. 전 세계 60여 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기자들이 심사하는 에피카 어워즈(Epica Awards)에서도 홍콩법인과 독일법인이 동일한 캠페인으로 다수의 금상을 수상하며 제일기획이 총 11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 JBL <블록 아웃 더 카오스> 캠페인 ▲ 3M <포에버 스티킹 빌보드> 캠페인   제일 그레이터 차이나 CEO에 풀리 차우 임명 제일기획이 그레이터 차이나 COO 풀리 차우(Pully Chau)를 그레이터 차이나 CEO에 임명했다. 차우는 지난 2년간 COO로서 1,000여 명 규모의 제일 그레이터 차이나 조직을 이끌며 자동차 브랜드 인피니티(Infiniti), 폭스바겐(Volkswagen), 통신사 차이나유니콤(China Unicom), 여성 위생 제품 템포(Tempo), 알리바바(Alibaba) 평창 동계올림픽 프로젝트, 코카콜라(Coca-Cola) 등의 신규 클라이언트를 영입하는 데 기여했다. ▲ 제일 그레이터 차이나 신임 CEO 풀리 차우   자회사 아이리스, 영국 디지털 마케팅 회사 인수 제일기획의 자회사 아이리스(iris)가 영국의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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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twork l A New Breed of Agency 독일법인을 정의하는 세가지 DNA

Core Business Engine – Branded Interaction “Creating branded interactions that move brands, products and people in a digital, content and social world driven by inspiring user experiences.” 어떤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가? 독일법인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UX(User Experience)’에서 찾고자 합니다. 비즈니스에 대한 개념을 ATL, BTL 등으로 구별 짓는 전통적인 분류법이 아니라 소비자의 핵심 경험에 대한 디자인에서 출발해 귀납적으로 최적 접점을 설계하는 종합적인 과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 Branded Interaction 다이어그램. 이런 생각을 응축시켜서 만든 것이 바로 ‘Branded Interaction’이라는 개념입니다. 이것은 저희 독일법인의 비즈니스 근간을 이루는 핵심적인 엔진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접근하다 보면 클라이언트가 작성한 프로젝트 브리프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게 되고, 결국 한정된 틀에서 벗어나 엉뚱한 생각들과 새로운 시도들을 창발(創發)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나온 아이디어들의 최종 실행은 콘텐츠나 이벤트 등 기존 서비스 범주로 분류될 수 있겠지만, 그 틀에 담겨 있는 내용은 질적인 면에서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효과적인 ‘Branded Interaction’을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역량을 다음 세 가지 축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전략적 비즈니스 컨설팅, 스토리텔링, 그리고 그것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어렵고 시급한 부분이 기술 역량의 내재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는 기술에 대한 이해 없이는 좋은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독일법인은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에 디지털 등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접목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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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Space l People of Cheil Germany

▲ 협업 툴을 활용해 Daily Meeting을 진행하고 있는 팀원들. ▲ Happy Hour & Happy Goal Setting. ▲ 독일법인의 Breakfast. ▲ Head of Development Christopher Fischer(왼쪽)와 Developer Christoph Pohl(오른쪽). ▲ 수상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제일러들. 왼쪽부터 아트 디렉터 Miriam, 리테일 CD Hannes, CCO Roland. ▲ 독일법인 제일러들이 재능 기부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장. ▲ JP Morgan 달리기 대회에 참여한 독일법인의 제일러들. ▲ 롤러코스터(Rollercoaster) 앞에서 토론 중인 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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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Cheil’ Up l 독일법인의 캠페인 사례

통일 독일 25주년 기념 – VR the Future 2015년은 독일의 통일 2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 삼성전자의 기어 VR을 활용한 캠페인을 기획, 집행했습니다. 독일의 10개 주요 도시를 360° 비디오로 촬영한 후 VR 체험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독일인들에게 자긍심과 함께 삼성전자의 혁신적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360° 영상을 제대로 시청할 수 있도록 2만 5000개의 카드보드를 제작해 삼성닷컴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했는데, 응모 첫날 모두 매진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아울러 캠페인 응모자 중 250명을 추첨해 삼성 기어 VR 제품을 증정했습니다. 삼성전자 독일법인의 마케팅 역사상 가장 효과적인 사례로 손꼽히는 캠페인입니다.   Innovating Evolution – KADEWE 2015 독일 베를린에 소재한 프리미엄 백화점인 KADEWE에 ‘Innovating Evolution’이라는 콘셉트의 삼성 체험 존을 설치, 운영했습니다. 2014년부터 IFA 전시 기간에 PR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는 연례 프로젝트인데, 이번에는 선사시대와 혁신 기술을 조합한 설치 예술적인 접근을 통해 화제를 유발해 보려고 했습니다. 네안데르탈인, 도도새, 공룡 등 고대 역사 속의 익숙한 소재들을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들과 결합시켜 10여 개의 쇼윈도 및 로비에 전시했습니다. 색다른 접근 덕분에 IFA 기간 중 현지 방송사들이 취재를 진행했고, 쇼핑객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행사 후 설치품들을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CSR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루프트한자 CityNavigator CityNavigator는 독일 최고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의 고객 서비스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루프트한자의 주요 취항 도시의 맛집, 문화 이벤트, 지리 등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