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일기획이 지난 4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뉴욕에서 열린 2015 원쇼 광고제(The One Show)에서 9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원쇼 광고제 사상 국내 광고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원쇼 광고제에는 필름, 모바일, 소셜미디어 등 13개 카테고리에 전 세계 65개국에서 2만여 작품이 출품됐다고 하는데요. 제일기획은 금상 2, 은상 1, 동상 3, 메릿 3 등 총 9개의 상을 받아 지난 2013년에 자체적으로 세운 국내 업계 최다 수상기록(7개)을 2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제일기획은 지난 3월 태국에서 열린 애드페스트(ADFEST) 광고제에서 13개의 상을 받으며 애드페스트 사상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원쇼 광고제에서도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뤘는데요. 특히, 원쇼 광고제는 유명 국제 광고제 중에서 시상 규모가 비교적 작고 경쟁률(50대1이상)이 높다는 점에서 이번 최다 수상 기록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일기획은 5개의 작품으로 본상을 수상한 가운데, 삼성전자 ‘룩앳미(Look At Me)’ 캠페인이 금상 2개 등 총 3개의 상을 받으며 가장 좋은 성과를 거뒀는데요. 이 캠페인은 지난 3월, 애드패스트 광고제에서도 4개의 상을 휩쓸며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죠. ▲ 제일기획이 원쇼 광고제에서 ‘룩앳미’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룩앳미 캠페인은 삼성전자와 제일기획이 자폐를 겪는 어린이들의 소통을 돕기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프로젝트입니다. 제일기획은 자폐 아동이 다른 사람과의 소통은 어려워해도 디지털 기기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