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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수능 대박 기원! 제일능력시험

11월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다 같이 제일능력시험을 풀어볼까요? 제일기획 팬들이라면 당연히 만점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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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으면 어때? ‘무민세대’가 사는 법

  ‘무민세대’는 ‘無(없다)’와 ‘Mean(의미)’ 그리고 세대’의 합성어로 쓸모 없고 무의미해 보이는 것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는 2030 세대를 일컫는 말입니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강요당하며 치열하게 경쟁해온 청년들이 ‘훌륭한 사람’, ‘성공한 인생’에 자신을 옭아매는 대신 지금껏 외면해왔던 소소한 것들에 시선을 돌리고 있죠. 새로운 가치관을 만들어내며 홀가분한 일상을 찾아 떠난 무민세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방식, 제일기획 블로그가 짚어봤습니다.   “쓸데 없는 물건 삽니다” ‘쓸모 없음’이 선사하는 유쾌함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쓸데 없는 선물 주고받기’가 SNS 상에서 인기입니다. #쓸데없는선물, #쓸데없는선물주고받기로 검색되는 해시태그만 무려 4,000여 개. 휴대폰 빈 박스부터 짚신, 해 지난 달력, 주차금지 표지판 등 한 눈에 봐도 쓸모와 의미를 파악하기 힘든 물건들로 가득한데요. 다소 황당하고 엉뚱해 보이지만 무의미한 것에서 재미와 희열을 찾는 무민세대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입니다. 아무짝에 쓸모 없는 선물을 풀어보며 황당함과 기발함, 쓸데 없음에 한바탕 웃으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거죠. 쓸데 없는 물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를 구매할 수 있는 곳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코엑스에 문을 연 ‘삐에로쑈핑’이 대표적인데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들에 사람들의 눈과 지갑이 열립니다. 제품의 성능과 효용가치를 1순위로 고려했던 과거의 소비 방식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죠.   “쉴 땐 정말 아무것도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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