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ampaign] 뚜레쥬르의 건강한 캠페인, 제가 이 빵 읽어 드릴까요?

   바쁜 아침, 빵보다 더 빠르고 간편한 식사가 있을까요? 출출한 오후, 든든한 간식으로는 빵만 한 게 없죠. 아침 식탁에서도, 오후 간식에서도, 그리고 주말 카페의 브런치까지. 빵은 이제 밥만큼이나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일용식입니다. 한마디로 ‘예전’의 빵이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양적 1위보다는 질적 1위, 재료로 승부하다         요즘은 어디서나 쉽게 빵을 살 수 있습니다. 동네빵집부터 프렌차이즈 베이커리까지, 곳곳마다 빵집이 있습니다.   2013년, 이른바 ‘밥빵 시대’를 맞이해서 뚜레쥬르는 브랜드 콘셉트를 변경했습니다. 맛있고 건강한 유러피안 베이커리에서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로, 달라진 식문화에 맞춰 ‘건강’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좋은 ‘재료’로 승부를 하는 것입니다.   베이커리 경쟁에서의 패러다임을 건강하고 좋은 ‘재료’의 이미지로 새롭게 환기시키면서 양적인 1위보다는 질적인 1위를   선점하고자 한 것입니다.     문제는 소비자들이 지금까지 익숙하게 선택해 온 ‘맛있는 빵’보다 뚜레쥬르의 ‘건강한 빵’을 더욱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빵의 기본인 ‘재료’라는 가장 빵집다운 승부수를 던진 뚜레쥬르의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캠페인이 필요했습니다.    제일기획은 그 답을 찾기 위해서 빵의 재료를 다시 한 번 들여다보았습니다.   뚜레쥬르는 얼마나 특별한 재료를 쓰기에 이토록 자신 있어 하는 것일까, 하고 말이죠.    ‘Only One’ 밀가루와 천일염, 뚜레쥬르 빵만의 특별함   뚜레쥬르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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