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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의 변신은 무죄! 크리에이티브를 바른 이색 토스트 속으로

  마가린을 발라 식빵을 노릇노릇 굽고, 갖은 채소와 버무린 달걀 고명을 얹어 소스를 뿌려 먹는 길거리 토스트부터 달걀물을 푹 적셔 먹는 프렌치 토스트까지.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던 대표 간식 토스트가 크리에이티브를 만나면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요? 최근 각종 SNS를 뜨겁게 달구는 이색 토스트가 인기몰이 중인데요. 생크림과 크림 치즈로 데코레이션 하는 비주얼은 물론, 내 입맛에 맞게 빵을 구워 먹을 수 있는 D.I.Y(Do It Yourself)로 직접 만드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토스트 속 크리에이티브! 제일기획 블로그가 소개해드립니다.   크림치즈가 파도치는 웨이브 토스트. 엠앤디 커피(MND Coffee) 후암동 골목 골목을 찾아 들어가면 “카페가 있을 법 한가?” 한 곳에서 엠앤디 커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매장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 내음이 후각을 살포시 자극하는데요. 이 곳의 대표메뉴는 바로 크림치즈로 데코레이션 해 흡사 파도를 연상시키는 웨이브 토스트. 독특한 비주얼 덕에 입소문을 타고 외국 관광객들도 방문한다는 명소가 됐는데요. 파스텔톤의 핑크, 블루 토스트는 안전한 식용색소로 색을 낸 크림치즈이고, 빵 사이엔 얇게 생크림이 발라져 고소함과 달달함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곁들여지는 잼과 과일을 토핑해 취향에 맞게 토스트를 즐길 수 있죠. 보기만해도 절로 셔터가 눌러질 이색 비주얼! 웨이브 토스트와 커피 한 잔으로 찰나의 여유를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요?   토스트도 이젠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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