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CF 속 공유가 거닐던 갤러리가 실제로 있다고? 카누 시그니처 갤러리

  이름 모를 어느 유럽의 도시, 밤거리를 거닐던 공유의 눈 앞에 나타난 커다란 카누 시그니처 갤러리. 발 길을 따라 걷다 보니 눈 앞에 펼쳐지는 커피를 표현한 작품들이 보이고,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카페 바테이블이 공유를 맞이합니다. 감탄하는 공유의 표정과 함께 ‘이 한잔의 커피가 당신의 인생에 시그니처가 되기를.’이라는 내레이션이 흐르는 TV CF. 바로 동서식품 카누의 신제품, 카누 시그니처의 TV CF입니다.     카누 시그니처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 카누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지향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면서 제품의 원료,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갤러리를 기획했다고 하죠! 삼청동의 한 갤러리의 내외부를 모두 리모델링하여 오로지 ‘카누 시그니처’만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탄생시킨 대 자연을 형상화한 작품들이 각 층들을 꾸미고 있는데요. 커피나무를 무럭무럭 자라게 하는 비를 주제로 빗소리를 감상하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 구성과 바람에 따라 회전하며 바람개비가 돌고 있는 루프탑 공간에서는 바쁜 하루를 잠시 내려놓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죠.   작품을 감상하면서 커피를 즐기는 독특한 갤러리 갤러리를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1층의 미니 카페에서는 신제품 카누 시그니처를 무료로 시음 제공하고 있는데요. 음료 반입이 어려운 일반 갤러리들과 달리 카누 시그니처 갤러리는 시음용 커피를 들고 전시장을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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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의 무한한 변신 속으로

  오늘날 편의점은 현대인에게 친숙한 공간입니다. 주변 가까이 있어 접근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필요한 물건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죠. 우리나라에 편의점이 첫 등장한 연도는 1989년. 당시 언론매체에선 유통업계의 신흥 강자로 부상한 편의점을 ‘심야 만물 슈퍼’라고 불렀다고 하는데요. 그때만 해도 ‘연중 무휴’와 ‘24시간 영업’은 보기 드문 시도였기 때문입니다. 국내 편의점 시장은 20조 4,000억 원(2016년 기준)이라는 거대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지난 2011년 10조 원을 넘어선 후 2배 가까운 성장을 이루기까지 5년도 채 걸리지 않았는데요.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 수는 일본보다 인구 대비 약 1.5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커진 몸집만큼 무한 변신 중인 편의점, 제일기획 블로그에서 취재했습니다.   #1. 문서 출력·무인 택배·사진 인화… 직장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다 최근 편의점은 택배·금융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종합생활서비스센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상품’을 파는 공간에서 ‘생활’을 파는 공간으로,  ‘없는 게 없는 곳’에서 ‘못할 게 없는 곳’으로 진화하고 있죠. 도심 속 직장인들로 붐비는 오피스 밀집 지역에 위치한 이곳. 바쁜 현대인에게 그야말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문서 출력 △사진 인화 △휴대폰 구매 등이 가능한 멀티 키오스크가 마련돼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한 물건을 찾을 수 있는 무인 택배함 ‘스마일 박스’와 항공·숙박·렌터카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도 이용 가능한데요. 갑작스러운 출장이나 여행에도 당황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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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만족 꽃구경 솔루션, 플라워 푸드!

꽃향기가 가득한 봄봄봄 봄이 왔나 봄! 노오란 산수유를 시작으로 진달래, 목련, 개나리, 벚꽃. 오색 찬란하게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렸는데요. 우리 이웃님들도 꽃구경 다녀오셨나요? 솔프로도 완연한 봄을 즐기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꽃구경에 나섰는데요. 눈으로만 즐기는 것이 아닌 좀 더 특별한 꽃구경 솔루션을 여러분께 소개하려 합니다. 그럼 솔프로가 추천하는 오감 만족 꽃플레이스! 지금 함께 떠나볼까요? 북적~북적 도심 한복판에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동네가 있습니다. 경복궁과 골목 골목에 옛 한옥이 남아있는 가회동 사이, 삼청동인데요. 따뜻해진 날씨를 만끽하며 걷다 보면 나타나는 갤러리와 미술관에서 여유롭게 작품 감상도 할 수 있고요. 유니크한 감성의 숍에서 쇼핑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동네죠. 오늘 솔프로가 삼청동에서 찾아갈 곳은 ‘플로라(Flora)’. 이름부터 꽃향기가 나는 것 같은데요. 플로라는 이탈리아어로 ‘꽃의 여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과연 이곳에서 어떤 특별한 꽃구경을 할 수 있을까요? 짜잔~~ 샤랄랄라라~랄라~ 피자와 샐러드에 소복이 내려앉은 꽃잎들! 플로라는 식용꽃을 사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요. 식용꽃은 종류에 따라 향과 맛이 전부 다르다고 하네요. 그럼 플로라의 대표 메뉴, 꽃피자의 맛은?? 와우! 코끝을 자극하는 꽃향기와 신선한 루꼴라 그리고 치즈의 풍미가 어우러져 입안에도 봄이 온 것만 같네요. 식용꽃은 맛과 향기 그리고 화려한 비주얼로 식욕을 돋울 뿐 아니라 영양도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채소나 과일보다 최고 10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대단하죠? 여러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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