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세계보건기구(WHO)이 권고하는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1.5~2리터(성인 기준).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물을 챙겨 마시는 건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물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어떤 물을 마셔야 할지 고민도 되고요. 이런 분들을 위해 풀무원샘물이 여섯 가지 잔소리를 전합니다. 냉동실 얼음 다 빼먹은 가족 여러분께 더운 여름엔 얼음을 많이 먹게 되는데요. 만약 누군가 냉동실에서 얼음만 빼먹고 채워 놓지 않았다면? 어머니의 따끔한 잔소리가 들려옵니다. “가족 여러분, 얼음을 빼먹지만 말고! 먹었으면 꼭 채워 넣읍시다. 아무 말이나 말고! 풀무원샘물로 꼭 채워 넣읍시다.” 엄마 말 죽어라 안듣는 아빠에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물은 몸속 나쁜 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일하는 아빠를 걱정하는 아이가 귀여운 잔소리를 전합니다. “아빠, 엄마가 미세먼지 많다고 물 많이 마시래요. 술 말고!”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남사친에게 물 대신 탄산음료에 손이 가는 분들 많으시죠? 탄산음료 과다 섭취는 비만이나 만성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이라면 더욱 유의해야 하죠. 탄산음료를 벌컥벌컥마시는 남사친을 위해 여사친이 나섰습니다. “너 볼때마다 탄산 마시더라. 내가 걱정되거든? 자, 이 물이나 마셔라.” 커피를 달고 사는 동석이에게 우리나라 성인 1명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377잔에 달합니다. 커피 소비 규모만 해도 세계 6번째. 커피를 물 마시듯 마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