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혼자여서 더 좋은, 혼밥 플레이스 3

최근 혼자만의 소비를 즐기는 ‘혼X’란 단어가 뜨거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혼자 여행하는 혼행, 혼자 영화를 보는 혼영처럼 ‘혼’과 행동을 결합한 단어는 주변에서 쉽게 찾고 경험할 수 있게 됐는데요. 무엇보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며 ‘혼밥’ 트렌드가 단연 주목받고 있습니다.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고 싶어서’, ‘부득이한 외근으로 혼자 식사를 해야 해서’,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어서’… 혼밥을 즐기는 이유도 가지각색일 텐데요. 혼밥 레벨까지 등장하며 열혈 혼밥러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혼밥 레벨은 어느 정도인가요? 제일기획 페이스북 채널에서 소셜팬들에게 추천받은 혼밥 플레이스 3. 제일기획 블로그 운영팀이 ‘혼자’ 다녀온 맛집들을 지금 소개해드립니다.   ‘카페 감성’ 더하기 ‘일본 가정식’… 카페 델문도 약간 어둡지만 차분히 마음을 다스리기에 좋은 이곳. 젊음의 거리 홍대에 위치했지만 지도를 보며 찾아가야 할 정도로 은밀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카페 델문도에선 빈티지한 느낌과 달리 일본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여관아침밥풍정식은 연어구이·된장국·계란말이·낫또 등 전통여관의 아침밥을 그대로 재현해 인기가 높죠. 커리와 오야코동도 사랑받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폭신한 소파 좌석부터  혼자 사색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자리까지. 혼밥을 즐기는 손님에겐 특별히 음료 서비스가 제공되니, 왁자지껄 시끄러운 공간보다 조용한 감성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꼭 들러보세요.   깔끔하게 즐기는 1인 1샤브… 샤브선생 ‘모름지기 샤브샤브는 큰 대접에 육수를 끓여 고기를 담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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