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AE의 아침_강성욱 프로] 건강한 선순환 구조 만들기

     1주일 넘게 심한 목감기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좀처럼 컨디션이 좋아지지 않아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건강할 때, 아님 초기에라도 대처를 했으면 이렇게 고생하지 않을 텐데 그 시기를 놓쳐 이 고생을 하고 있다니, 후회막심입니다.   이번 감기를 겪으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감기는 앞으로 ‘잘 관리해야지’하고 맘먹으면 되지만 회사는 워낙 다양한 파트가 복잡하게 운용되는 조직이라 한번 병들면 진단과 처방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건강할 때 잘 관리하고 꾸준하게 컨디션을 유지하여 오래도록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회사를 흔히 ‘Great Company’라고 부릅니다. 20년 동안 많은 클라이언트와 함께 일하면서 ‘아, 정말 좋은 회사구나!’라고 느꼈던 적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한두 가지 이유 때문에 좋은 회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느낄 때에는 세 가지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비전입니다. 즉, ‘무엇을 위해 일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를 모두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이러한 비전을 조직원 모두가 공유하고 상호 간에 적절하게 소통하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선순환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이러한 선순환 구조가 약해지는 순간을 감지하는 센싱 기능이 뛰어나 나빠지기 전에 적극 대처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과 회사가 각각 ‘훌륭한 나(Great Me)’와 ‘훌륭한 회사(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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