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기억하시나요? 성유리, 이민정 등 미녀 스타들의 풋풋한 모습, 그리고 음성지원까지 되는 이 문구에는 ‘먹기 좋은 것이 피부에도 좋다’는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있답니다. 첫 선을 보인지 벌써 10년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스킨푸드를 대표하는 한 마디로 생각하고 있는 문구입니다. 최근 스킨푸드는 제일기획과 함께 새로운 슬로건을 소개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맛있는 푸드를 먹지 않고 피부에 양보했더니, 우리 피부가 하는 귀여운 말! 함께 들어볼까요? 스킨푸드, 잘 먹었습니다 편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위해 달콤한 로열블랙허니 한 스푼,”잘 먹었습니다!” 매끈매끈 아기 피부가 되기 위해 상큼한 풋사과 한 스푼,”잘 먹었습니다!” 탱글탱글한 피부로 가꾸어 줄 영양 가득 흑석류도 한 스푼! “잘 먹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푸드가 한 스푼 한 스푼 떠질 때마다 들려오는 말 한 마디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반짝반짝 피부에서 광채가 나는 배우 이종석이 새침한 표정으로 그 비밀을 밝혀주네요~ “잘 먹었습니다! 누가? 피부가!” 아하, 영양분이 가득한 푸드가 잘 전해졌다고 피부가 고마움을 표현한 것이었네요. 싱그럽고 건강함이 느껴지는 각각의 장면들은 싱싱한 자연 속 재료를 통해 스킨푸드의 특징을 보여줍니다. 특히 “먹지 마세요”가 아닌 “잘 먹었습니다”로 바뀐 슬로건을 반복적으로 들려주며 소비자들의 기억에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