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2019 국제 광고제를 빛낸 제일기획 주요 수상작

2019년 칸 라이언즈, 스파이크스 아시아, 애드페스트 등 다양한 국제 광고제 무대에서 빛난 제일 기획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 이번에도 칸 라이언즈에서 9개 본상, 스파이크 아시아에서 13개 본상, 애드페스트에서 14개 본상을 받게 되며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는데요~ 특히 제일기획은 올해 12년 연속 칸 세미나를 개최하는 기록 또한 남겼습니다.!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제일기획의 수상작들 중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7개의 주요 수상작들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앞으로 제일기획이 써 내려 갈 기록들도 기대해 주세요!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 심사위원 역대 최다 배출

  제일기획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 광고제에서 역대 최다 규모의 심사위원을 배출했습니다.   스파이크스 아시아 2018 심사위원에 총 5명 위촉  스파이크스 아시아 조직위는 올해 열리는 광고제에 제일기획 본사를 비롯해 중국, 홍콩 등 해외 네트워크에서 총 5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했습니다. 심사위원으로 발탁된 주인공은 △조영민 제작 1그룹장(디자인/프린트/아웃도어 크래프트 부문) △재클린 정CD(필름 크래프트 부문, 글래스 부문) △빌 염 CD(이노베이션 부문) △중국 총괄 풀리 차우 CEO(크리에이티브 이펙티브니스 부문) △홍콩법인 폴 챈 CCO(아웃도어/라디오&오디오 부문)입니다. ▲ 스파이크스 아시아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제일기획 조영민 그룹장, 재클린 정 CD, 빌 염 CD, 폴 챈 홍콩법인 CCO, 풀리 차우 중국총괄 CEO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조영민 그룹장은 1998년 제일기획에 입사해 AE, 카피라이터, 마케팅 전략, 뉴미디어 기획, CD(Creative Director)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2018년부터 글로벌 광고 제작을 담당하는 제작1그룹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스파이크스 아시아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조영민 그룹장은 “최근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기술과 창의성, 혁신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올해 출품된 다양한 캠페인을 심사하는 과정을 통해 그 넘치는 에너지를 확인하고 영감과 자극을 주고받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필름 크래프트 부문과 글래스 부문 등 총 2개 부문 심사를 맡게 된 재클린…

직접화법

브랜드와 소비자, 서로의 ‘관계’에 대해 묻다

이번 Spikes Asia에 대해 총평을 해 주신다면요? 총평을 하기에는 너무 짧은 체류 일정이었지만, 언제나 위기 상황이 아닌 적이 없었던 업계의 현재를 확인하는 기회는 됐죠. 이를테면 뉴미디어의 대두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영역 확장으로 인한 경쟁 등 전 세계가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는 변화를 다시금 들여다볼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칸 라이언즈도 그런 변화에 대한 고민 때문에 ‘Advertising’ 대신 ‘Creativity’ 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꾼 거잖아요. 광고의 영역을 확장시키면서 동시에 광고의 힘을 회복해 보려는 시도가 이번 Spikes Asia에서도 여전히 보이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최근의 큰 흐름이나 새로운 경향을 발견하셨는지요? 딱히 올해의 변화라기보다는 Advertising이 아닌 Creativity로 영역이 확대되면서 생겨난 최근 몇 년 간의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고가 우리의 삶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 영향력을 확인시켜 주는 작업들이 많았고, 또 그런 작품들이 상도 많이 받았어요. 예컨대 올해 대상 수상작인 <Palau Pledge> 캠페인은 관광객 수의 급증으로 생태계의 위협을 받고 있는 남태평양 팔라우 섬의 문제를 다룬 캠페인이었죠. 이런 식의 광고가 얼마나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그런 영향력을 확인하는 작품들이 많았고, 이것이 일종의 경향이나 흐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12년에도 Spikes Asia에서 심사를 맡으셨는데, 당시와 비교해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궁금합니다. 2012년에 제가 심사했던 부문은 ‘디지털 & 모바일’이었는데요, 당시엔 그것이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