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세미나

[12월 제일세미나] 요즘 애들 이야기

  밀레니얼 세대, Z 세대. 마케팅, 크리에이티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2019년에 한 번쯤 들어보시지 않으셨나요? 미래의 우리의 고객이 될 Z세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과연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그들과 함께 어떤 트렌드 이슈가 생겨나게 되었는지 7가지 키워드와 함께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01 TMI (Too Much Information) 최근 2년 동안 만들어진 정보의 양이 전체 존재하고 있는 데이터의 90%를 차지하고 있어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점점 더 많은 양의 정보들이 생성되고 있다는 것이죠. 예전에는 다큐멘터리라고 하는 장르는 최소 2시간 분량 또는 시리즈물로 오랫동안 봐야 했었는데요. 요즘의 다큐멘터리들은 30분짜리가 나오기도 하고, 이후에 20분짜리, 지금은 10분짜리 분량의 영상들도 만들어지더라고요. 6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1개를 보는 것과 1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6개를 보는 것. 요즘의 습관을 빗대어 보면 후자의 방법이 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02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닌 현대인들에겐 딜레마가 하나 있죠. 남녀노소 외로운 건 참지 못하지만,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그런 욕구가 있죠? 해시태그를 검색해보았을 때, ‘#혼밥’은 160만 개 이상의 게시물이 나오고, ‘#혼커피’는 1만 2천 개가 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는 비록 혼자 있지만 혼자 있는 것을 당당하게 온라인에 올리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죠. 혼자 있지만 온라인상에 연결되어 있으면 더…

퍼포먼스

[월간 매거진] 데이터를 통찰할 수 있는 브랜드의 능력! Discernable, 12월의 「Cheil」을 소개합니다!

최근 포털과 이동통신사, 금융 업계와 리테일 업계 등 이종 산업 간 업무 협약을 맺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런 이종결합의 밑바탕에는 바로 ‘데이터’가 차지하고 있죠. 자체적으로 보유한 단일 데이터로는 소비자 행동의 정확한 분석이 어렵기 때문에, 다른 기업의 데이터를 결합해 소비자 행동을 예측하고 마케팅을 고도화하기 위해서인데요. 데이터 활용은 이제 일부 IT 기업을 넘어 시장 전반에서 중요한 이슈가 됐고, 특히 빅데이터는 디지털 환경에서 경제 현상을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중요한 화두가 되었죠.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빅데이터는 국가의 핵심 정책 과제일 뿐 아니라 기업에 있어서도 최고의 성장 동력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빅데이터가 놓치는 부분을 해석할 수 있는 스몰 데이터도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순한 개인화 마케팅을 넘어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교하게 분석하는 ‘초개인화(hyper-personalization) 마케팅’까지 등장했습니다. 이번 매거진에서는 소유가 아니라 경험을 중시하는 요즘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기 위한 방법이 ’가치 경쟁’이 된 지금 소비자들의 허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수집해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고객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전략에 대해 알아봅니다. 12월 매거진 「Cheil」에서 확인해보세요! 매거진 12월 호, <인생, 무상(人生務想)>에서는 빅데이터와 스몰 데이터의 관계가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돼야 하는 ‘해석의 문제’로 보고 인식과 통찰의 효율적 방법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기존의 개인화 서비스가 데이터를 토대로…

퍼포먼스

[해시태그] 11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해시태그가 담긴 11월 매거진 콘텐츠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시대정신은 한 시대에 널리 퍼져 그 시대를 지배하거나 특징짓는 정신을 가리키는데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어떤 분야든 시대정신에 둔감하거나 그것을 외면해서는 대중적 지지를 얻을 순 없죠. 브랜드가 시대정신을 간파하고 수용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건데요. 시대정신을 간파함으로써 성공한 사례들을 살펴보며 이를 통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인생, 무상>에서 살펴봅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구축되면서 여러 사람들이 공유하는 가치가 때론 의견의 차원을 넘어 현실을 직접적으로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소셜 펀딩은 비즈니스이면서 동시에 사회적 공익이 되는 새로운 경제의 영역을 만들어내고 있죠. 소셜 펀딩을 통해 사회적 가치 및 공익을 실현한 사례들을 <실화의 탄생>에서 살펴봅니다. 기업의 활동이 ‘사회적으로 긴급하고 중요한 이슈에 대해 유의미한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라 부르는데요. 어느 기업이든 사회적으로 긍정적 영향과 부정적 영향을 동시에 미치게 마련이지만, 소셜 임팩트는 기업이 추구해야 할 긍정적 영향에 집중하는 개념입니다. 수익 창출을 위해 성공적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는 동시에 사회적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에 주목하면서 전 세계적 이슈로 부상 중인 ‘소셜 임팩트’ 사례를 <마케팅 레시피>에서 살펴봅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정보가 더 믿을 만한지 어려울 때 많은데요. 그러면서 신뢰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퍼포먼스

[월간 매거진] 취향 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을 모으는 브랜드! Gatherable, 10월의 「Cheil」을 소개합니다!

취향에 따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뭉쳤던 사람들이 이제 오프라인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더 집중하며 ‘소확행’하기 위해서 인데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소규모 커뮤니티 문화는 과거보다 더 전문화되고 세분화되는 추세입니다. 귀족과 예술가와 지성인들이 대화하고 어울리는 사교 공간이었던 살롱이 21세기에 취향 공유와 지적 사교를 위한 커뮤니티로 재현되고 있는 것인데요! 브랜드들도 여기에 가세하며 취향 공동체의 니즈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10월 제일기획 매거진은 ‘Gatherable’이라는 주제로 취향을 공유하며 서로 공감하는 소비자와 소비자들의 취미활동을 지원하는 브랜드 전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0월 매거진 「Cheil」에서 확인해보세요!   매거진 10월 호, <인생, 무상(人生務想)>에서는 17 세기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18세기 들어 새로운 사상과 문화, 예술을 창출하고 전파하는 전령사 역할을 하는 공간이었던 살롱문화의 원류를 짚어봅니다. <마케팅 레시피>에서는 살롱 문화 확산에 부응하는 브랜드에 대해 소개하는데요. 소비자들의 취향을 응원함으로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공감대 형성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제고하는 사례를 살펴봅니다. 한편, <테마툰>에서는 비슷한 관심사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임을 통해 넓고 얕게 교류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가취관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그리고, <Cheil’s up>은 삼성전자 디지털 캠페인인 ‘슈스펫 가전’, 동원참치의 신규 캠페인, 티웨이 항공 신규 캠페인의 제작과정과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소개합니다. 선선한 날씨와 함께 찾아온 스포츠의 계절 가을! 야구, 축구, 골프 등 각 영역에서 우리나라 스포츠 스타들의 세계 무대 활약…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샐러던트

퇴근 후 TV 시청, 음주 등의 반복적인 일상 시간을 보내는 대신 취미생활과 자기계발에 비용과 시간을 들이는 직장인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이렇게 퇴근후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을 ‘샐러리던트(Saladent)라고 하는데요. 샐러던트(Saladent)는 샐러리맨(Salaryman)과 학생을 뜻하는 스튜던트(Student)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신조어로 공부하는 직장인이라는 의미를 뜻합니다. 워라밸 열풍, 52시간 근무제도 시행이 맞물리며 퇴근 후 여가 보내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확고한 직장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샐러던트.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하는 선배 샐러던트들의 저녁 시간과 주말을 알차게 보내는 노하우와 트렌드를 제일기획 인포그래픽으로 함께 살펴보아요!

퍼포먼스

[해시태그] 9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해시태그가 담긴 9월 매거진 콘텐츠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책들을 보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역사의 쓸모 :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2가지 통찰’ 등 기승전me 로 이루어지는데요. 특히 이런 책들이 수백 개의 공감 리뷰들을 달려 있어 다른 베스트셀러들과도 확연히 차별화되고 있죠. 나다움과 자기 긍정성을 이야기하는 책들이 환영받는 이유를 <인생, 무상>에서 살펴봅니다. 요즘 소비자들은 멋지게 입기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대로 옷을 입는 ‘코프코어(Gorpcore)룩’을 추구하고, 포토샵을 하지 않고 모델의 뱃살이나 잡티를 그대로 보여주는 패션 브랜드 등 자신의 소신에 부합하는 브랜드를 선호하는데요. 사회가 정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소신대로 소비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해 나가는 ‘소신 소비’ 트렌드를 <실화의 탄생>에서 살펴봅니다. 기존 브랜드 저널리즘은 주로 디지털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지만, 최근에는 단순한 브랜드 스토리를 넘어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매개체로 인쇄 잡지를 발행하고 있는 게 특징인데요. 여러 브랜드 저널리즘의 사례 가운데 함께하는 공동체를 추구하거나 도시인들의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방향성을 추구하는 등 동시대의 가치를 공론화하며 잡지에 자신의 목소리를 담고 있는 브랜드들의 사례를 <마케팅 레시피>를 통해 이야기해봅니다. 요즘 세대들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기준을 벗어나 ‘나자신’만의 가치관이나 소신을 외치는 것을 지향하는데요. 진정한 나로서의 소신을 거리낌없이 표현하는 사람들을…

퍼포먼스

[월간 매거진] 소신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소비자! Expressible, 9월의 「Cheil」을 소개합니다!

이제 사람들은 종래의 사회적 통념 대신 자신의 소신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태도는 획일적 기준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긍정하고 자신을 위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변화에서 기인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건강한 자존감’은 단순히 아름다움에 대한 재정의를 넘어, 진짜 행복한 삶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과 탐색으로 이어지죠. 이제는 소비자들에게 획일적인 통념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이미지를 갖기 위해 여러 브랜드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60% 이상이 ‘나의 관심과 참여로 사회가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응답했는데요. 9월 제일기획 매거진은 ‘Expressible’이라는 주제로 이러한 확신을 기반으로 자신을 긍정하고 존중하는 소비자들에게 다가서려면 브랜드가 어떤 변화된 태도를 가져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9월 매거진 「Cheil」에서 확인해보세요! 매거진 9월 호, <인생, 무상(人生務想)>에서는 최근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책들이 얻고 있는 수백 개의 공감 리뷰에서 다른 베스트셀러와의 차별화되는데요. 나다움과 자기 긍정성을 이야기하는 책들이 환영받는 이유를 짚어봅니다. 기존 브랜드 저널리즘이 주로 디지털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지만, 최근에는 단순한 브랜드 스토리를 넘어 브랜드가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매개체로 인쇄 잡지를 발행하고 있는 게 특징인데요. <마케팅 레시피>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저널리즘이 동시대의 가치를 공론화하며 잡지에 자신의 목소리를 담고 있는 사례를 살펴봅니다. 한편, <테마툰>에서는 자신의 소신을 거리낌 없이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인…

트렌드

내가 조합해서 새롭게 만드는 나만의 레시피!

요즘 ‘OOO 더 맛있게 먹는 법!’, ‘꿀조합 메뉴 추천’처럼 기존 제품에 적힌 조리법대로가 아닌 다른 음식과 새롭게 조합하여 먹는 레시피가 SNS 상에서 널리 공유되고 있습니다. ‘모디슈머(Modify+Consumer)’라고 해서 각자의 방식에 따라 새롭게 조합해 활용하는 소비자를 뜻하는 신조어도 생겨났는데요. 이렇게 새로운 방식의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SNS에서 소비자들의 여러 인증샷이 올라오면서 따로 홍보를 하지 않아도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며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점점 소비자의 입바람이 더욱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이면서 식품업계도 새로운 레시피를 제공하는 마케팅도 여럿 보이고 있죠.   나만의 꿀조합으로 더 맛있게! 오리온은 자사 제품을 활용해서 ‘오리온 초코 대야 빙수’, ‘오리온 철판 아이스크림’ 등 직접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영상으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 영상들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소비자들이 직접 따라 만들어 먹으면서 저마다 새롭고 참신한 비주얼로 널리 공유되었는데요. 만들어 먹기도 쉽고 재미있게 자유자재로 조합해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더욱 인기 있는 레시피로 자리 잡았었죠.   더위까지 사냥하는 맥심사냥! ⓒ맥심커피믹스 인스타그램 맥심 커피믹스를 마시기만 하는 게 아니라 이젠 아이스크림으로 먹을 수 있는 새로운 레시피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맥심과 뜨거운 물만 있으면 완성! 미니멀하면서도 간단한 제조법에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가볍게 먹기 좋아 믹스커피에 익숙한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었습니다. SNS…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신비한 마케팅 용어 사전

시시각각 변하는 마케팅 환경 속, 매번 새로운 용어를 익히기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제일기획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선 트렌디한 마케팅 환경에 대한 이해는 물론 새로운 마케팅 용어를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제일기획 블로그에서 지금까지 소개했던 알쏭달쏭 마케팅 용어를 한데 모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각 링크를 클릭하면 용어와 관련된 제일기획의 마케팅 인사이트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니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자, 그럼 신비한 마케팅 용어 공부하러 떠나볼까요? #이번_기회에_제일기획_페이스북_좋아요 #인스타그램_팔로우_해두면_좋겠죠?

퍼포먼스

[해시태그] 12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촉물생심 리테일 매장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구입하는 ‘공간’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경험의 장(場)’으로 거듭나고 있는 건데요.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삼성전자 대만 ‘갤럭시 노트8 팝업 스토어’는 소비자가 기어 VR을 통해 라인프렌즈 캐릭터들과 농구게임을 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는데요. 제품에 대한 특장점을 직접적으로 알리는 대신 소비자가 제품을 만지고 경험하는 데 무게를 뒀죠. 이러한 ‘터치’는 브랜드에 대한 애착과 지지가 발생하는 출발점이 됐습니다. 기존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디자인함으로써 소비자 방문율과 인게이지먼트를 높였는데요. 소비자를 사로잡는 리테일 마케팅 전략, 놓치지 마세요!   #페이크슈머 값비싼 피규어 대신 저렴한 나노 블럭을, 천연 모피 대신 인조 모피를, 호텔 웨딩 대신 하우스 웨딩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고가의 제품과 비슷한 저가 상품을 구입하거나 실제 경험은 아니지만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해 대리 만족을 느끼는 소비자를 일컬어 ‘페이크슈머(Fakesumer)’라고 하는데요. Fake(속이다)와 Consumer(소비자)가 합쳐진 신조어입니다. 이전과 달리 ‘가짜’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지고 있는데요. 최근 주목할 만한 소비자 트렌드로 떠오른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페이크슈머가 중시하는 가치는 무엇일까요? 지금 바로 ‘핫라이브러리’에서 확인해보세요.   #마이카페라떼 우리나라에서 1인당 소비하는 커피는 연간 500잔에 이릅니다(2016년 기준). ‘1일 1커피’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커피에 대한 사랑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에…

핫 라이브러리

지금 이 순간 더 싸게, 더 만족스럽게

에코 리워드(Eco-reward)   핫딜 노마드(Hotdeal Nomad)족   페이크슈머(Fakesumer)  

핫 라이브러리

데이터, 미래로 가는 출구가 되다

데이터 브로커(Data Broker)   데이터 저널리즘(Data Journalism)   데이터 마이너(Data Mi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