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제일기획이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쉽게 심폐소생술(CPR)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라이프 펌프(Life Pump)’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심폐소생술 교육용 모형에 공기 펌프 결합한 아이디어 기구 워터파크 설치 ▲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한 시민들이 라이프 펌프를 이용해 튜브에 바람을 넣으며 심폐소생술을 체험하고 있다 라이프 펌프는 심폐소생술 교육용 모형에 공기 펌프를 결합한 아이디어 기구로 이를 활용해 사람들이 물놀이 전 튜브에 바람을 넣으며 심폐소생술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심폐소생술 교육 캠페인입니다. 제일기획 오형균, 황성필, 김지아 프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정작 위급 상황에서 자신 있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을 착안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체험하고 숙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튜브에 바람을 채우면서 동시에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라이프 펌프 캠페인을 생각하게 된 것이죠. 캐리비안 베이는 3일부터 8월말까지 워터파크 시설내 10여 곳에 라이프 펌프를 설치, 운영합니다. 여름 성수기 일일 방문객 규모가 2만명이 이른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일 평균 6,000명의 사람들이 ‘라이프 펌프’를 사용하며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캐리비안 베이는 심폐소생술을 물놀이 전에 자연스럽게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물놀이객들에게 교육적으로 유익할 것으로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