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제일기획 블로그에서는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데이트를 실시했습니다. 이번엔 그 첫 번째 만남으로 연세대학교 광고 동아리 ‘열광’의 회원 9명과 만남을 가졌는데요. 진지함과 두근거림이 함께했던 흥미로운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 제일기획에 방문한 9명의 학생들이 첫 번째로 들른 곳은 제일기획의 역사와 이야기를 다양한 미디어로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 ‘Ides that Move’입니다. 학생들은 홍보관 입구에 자리한 전시관 앞에서 도슨트 정혜지 프로에게 간략한 설명을 듣고, 홍보관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홍보관에 들어서자, 전면에 보이는 플립닷 디스플레이(Flipdot display)월의 미디어 아트가 ‘WELCOME YONSEI UNIV.’라는 문구를 그리며 학생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는데요. ^^ 학생들이 첫 번째로 관람한 것은 ‘제일기획의 이야기를 보다’라는 코너로 대형 디스플레이 패널을 통해 상영 중인 제일기획의 브랜드 필름 ‘성냥팔이 소녀’였습니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담은 브랜드 필름 감상에 학생들이 쏙~ 빠져든 모습입니다. ^^ 다음으로 ‘제일기획의 이야기를 체험하다’ 존에서 증강현실(AR) 포트폴리오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홍보관에 비치된 갤럭시탭 카메라를 활용하여 각 육면체에서 표기된 AR 코드를 인식해보았습니다. 학생들은 직접 육면체 한쪽 면의 AR코드를 인식하여, 3D로 제작된 제일기획 캠페인 영상을 볼 수 있었는데요. AR코드 인식 후, 화면에 나타난 3D 입체 영상 위의 플레이 버튼을 눌러 제일기획의 포트폴리오를 한 편씩 감상해보았습니다. 이어 제일기획의 이야기를 기억하다 코너에서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제일기획의 역사와 수상 실적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주어진 홍보관 관람시간엔 홍보관 곳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