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월간 사보] 1월의 제일기획 사보를 소개합니다!

  Warm Marketing 요즘 친구들끼리 만나면 스마트폰을 걷어 한쪽에 쌓아놓는 일도 있다고 하는데요.  왜 이런 일을 하냐고요?  친구들과 만나도 자신의 스마트폰에 몰두하느라  서로 얼굴 보고 이야기를 하지 않는 현상이 곧잘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사이를 못 참고 스마트폰에 손이 먼저 닿으면 벌칙도 감수해야 한다고 하네요.  우리 이웃님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타인과의 교류보다 자신의 내면에 침잠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웜 마케팅(Warm Marketing)이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경제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여주는 전략으로도 활용되죠. 2015년을 여는 제일기획 1월 사보에서도 웜 마케팅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사회, 문화적으로 시대가 원하는 따뜻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한편 웜 마케팅의 최근 동향을 살펴봅니다.   또한 ‘Look  At Me’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감성 솔루션이 지향하는 가치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Special Ⅰ: 시대가 원하는 웜(Warm)    최근 tVN의 가 어촌 편까지 방영되면서 그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는 출연자들이 하루 종일 세끼를 차려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합니다. 이런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일상의 따뜻함과 느긋함을 다루는 감성잡지 킨포크(Kinfolk)와 어라운드(Around)도 인기 반열에 올랐죠. 기술이 발전하면서 편해진 부분도 많지만, 휙휙 변하는 세상의 속도에 맞추는 게 힘겨울 때도 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팍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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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보] 8월의 제일기획 사보를 소개합니다!

        커버 스토리: Rule and Brake   모든 산업에 규제가 존재하듯 크리에이티브로 승부하는 광고 산업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8월 사보에서는 광고 규제에 관한 궁금증을 파헤쳐 보는 시간으로   ‘광고 규제, 게임의 법칙’을 특집 주제로 담았습니다.    커버스토리 주제도 ‘Rule and Brake’.   크리에이티브에 존재하는 엄격한 룰, 이 룰에 의해 다듬어지고 재단된 날 선 크리에이티브만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커버 디자인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죠.      규제란 소비자를 보호하는 장치이자, 크리에이티브 경쟁에 존재하는 게임의 법칙이라는 사실.  게임의 법칙을 지키면서도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엄격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콘셉트로 성공한 제일기획 캠페인 사례를 8월 사보에서 만나보세요!    **Special I: 광고의 규제, 그 편견과 진실  ** ** ** ** **   광고가 여러분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것은 ‘크리에이티브’의 힘이 존재하기 때문일 텐데요.  하지만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하는 데도 무한한 자유가 허용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 이쯤에서 많은 분들이 고민에 빠질것 같은데요.  “규제가 있다면.. 그럼 크리에이티브는 어디서 오는걸까?”라고요.  그런데 말이죠, 진정한 크리에이티브는 규제를 지키면서도 얼마든지 소비자를 감동시킬 수 있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소비자와 광고의 지속적인 관계를 물론 기업 간의 공정한 경쟁을  가능하게 하는 신뢰의 초석이 되죠.  되는 광고?, 안 되는 광고?!  그 편견과 진실을 8월의 사보에서 파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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