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스토리: Rule and Brake
모든 산업에 규제가 존재하듯 크리에이티브로 승부하는 광고 산업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8월 사보에서는 광고 규제에 관한 궁금증을 파헤쳐 보는 시간으로
‘광고 규제, 게임의 법칙’을 특집 주제로 담았습니다.
커버스토리 주제도 ‘Rule and Brake’.
크리에이티브에 존재하는 엄격한 룰, 이 룰에 의해 다듬어지고 재단된 날 선 크리에이티브만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커버 디자인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죠.
규제란 소비자를 보호하는 장치이자, 크리에이티브 경쟁에 존재하는 게임의 법칙이라는 사실.
게임의 법칙을 지키면서도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엄격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콘셉트로 성공한 제일기획 캠페인 사례를 8월 사보에서 만나보세요!
**Special I: 광고의 규제, 그 편견과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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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여러분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것은 ‘크리에이티브’의 힘이 존재하기 때문일 텐데요.
하지만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하는 데도 무한한 자유가 허용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 이쯤에서 많은 분들이 고민에 빠질것 같은데요.
“규제가 있다면.. 그럼 크리에이티브는 어디서 오는걸까?”라고요.
그런데 말이죠, 진정한 크리에이티브는 규제를 지키면서도 얼마든지 소비자를 감동시킬 수 있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소비자와 광고의 지속적인 관계를 물론 기업 간의 공정한 경쟁을
가능하게 하는 신뢰의 초석이 되죠.
되는 광고?, 안 되는 광고?!
그 편견과 진실을 8월의 사보에서 파헤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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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il’s Up II:
매장, 온·오프를 넘나들다 **
옴니채널 환경의 리테일 매장
모바일 기기 사용자가 늘면서 쇼핑 이용 행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쇼루밍이나 옴니채널 환경의 등장을 볼 수 있는데요.
쇼루밍이란 온라인에서 사전 정보를 수집한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확인하고,
최종적으로는 가격이 저렴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것을 말하고요.
옴니채널이란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모호해진 채널 환경, 즉 다양한 채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것을 말하죠.
소비자들은 채널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상품을 만족스럽게 구매할 수 있는 경로를 찾아가는 즐거움을 누리기도 하는데요.
“급변하는 리테일 환경에 따라 소비자들도 변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소비자들을 붙잡기 위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전략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이번 사보에서는 쇼퍼에게 최적의 리테일 경험을 주는 리테일 매장을 소개하고, 제일기획의 역량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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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제일기획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서도 소개한 보해양조의 ‘아홉시반 주립대학’ 캠페인부터
앱솔루트 보드카의 ‘ Transform Today’ 캠페인에 얽힌 뒷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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