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아부다비 액티비티 24

  아라비아 반도의 아부다비(Abu Dhabi).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 사이에 위치해 여행객의 주요 경유지로 꼽히곤 하는데요. 사막의 뜨거운 열기 속에 이슬람 문화를 품고 있어 이국적이고 신비롭게 다가오는 곳이죠. 고층빌딩과 호화로운 호텔이 즐비한 반면 아기자기한 구시가지가 존재해 현재와 과거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혹시 올여름, 아부다비를 경유해 휴가지로 향하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해서 준비해봤는데요. 여러 가지 매력이 넘치는 아부다비에서 만약 48시간 경유한다면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과연 몇 가지나 될까요? 지금부터 제일기획 영국법인이 진행한 캠페인으로 함께 확인해봐요.   숨차는 일정, 숨막히게 즐거운 액티비티   Day 1. 아부다비에서 우리와 함께 액티비티를 즐겨볼 사람은 영국 록 밴드 카이저 치프스(Kaiser Chiefs)의 보컬, 리키 윌슨(Ricky Wilson). <보이스 코리아>의 영국 버전인 <더 보이스 UK>의 멘토로 활약해 얼굴이 낯익은 분들도 있을 것 같네요. 먼저, 슬링샷 타고 출발! 도착한 곳은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서킷(Yas Marina Circuit). 이 곳에서 슈퍼카 타고 레이싱을 즐기기도 하고요. F1 트랙에서 싸이클을 탈 수도 있죠. 이제 좀 젖어볼 차례?! 사막에 워터파크라니! 그것도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고 하니 들러보지 아니할 수 없지 않겠나~ 보기만 해도 아찔한 워터슬라이드 도전! 다음은 항구에서 요트 타기인데요. 요트에 올라 인생샷 될지도 모르는 인증샷 남기기는 필수입니다. 요트 타기를 즐긴 후에는 쇼핑몰에 들러…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중동 시장 공략 박차

  제일기획이 사우디아라비아에 거점을 추가하며 중동 비즈니스 강화에 나섭니다.   52번째 해외거점 사우디에 설립, 성장 가능성 큰 중동 시장 선점 포석 제일기획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Jeddah)에 ‘제일 KSA(Kingdom of Saudi Arabia)’지점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제일기획의 52번째 해외거점(43개국)이며, 중동지역에서는 UAE(아랍에미리트), 터키, 요르단에 이은 네 번째 거점인데요. 제일기획이 중동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 것은 이 지역 광고 시장의 성장 가능성 때문입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지칭하는 메나(MENA∙Middle East and North Africa) 지역의 지난해 광고시장은 약 46억달러(한화 약 5조5천억원) 규모(제니스옵티미디어 추산)로, 인구 기반이 5억명 이상에 이르는데다 TV∙인터넷∙모바일 등 매체 보급률이 급증하고 있어 광고 시장의 성장 전망이 밝습니다. 또한 이 지역의 대부분 국가들이 같은 이슬람 문화권에 속하며 아랍어를 공용어로 사용해 사업 확대가 용이한 점도 장점입니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제2중동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제일기획은 좋은 기회를 맞았습니다. 지난달 화장품, 제약, 전자, 자동차용품 등 국내기업들이 중동 진출을 선언했으며이런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일기획은 현지에서 광고를 비롯해 리테일 매장의 구축과 운영, 전시∙박람회 등 통합 마케팅 서비스 역량을 갖추고 있어 신규 진출을 꾀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최적의 파트너로 꼽힙니다.   높은 현지 경쟁력 확보하며 광고주 영입∙광고제 수상 이어져 ▲ 에티하드항공 VR 광고, 지난해 7월부터 에티하드 항공의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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