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내가 조합해서 새롭게 만드는 나만의 레시피!

요즘 ‘OOO 더 맛있게 먹는 법!’, ‘꿀조합 메뉴 추천’처럼 기존 제품에 적힌 조리법대로가 아닌 다른 음식과 새롭게 조합하여 먹는 레시피가 SNS 상에서 널리 공유되고 있습니다. ‘모디슈머(Modify+Consumer)’라고 해서 각자의 방식에 따라 새롭게 조합해 활용하는 소비자를 뜻하는 신조어도 생겨났는데요. 이렇게 새로운 방식의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SNS에서 소비자들의 여러 인증샷이 올라오면서 따로 홍보를 하지 않아도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며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점점 소비자의 입바람이 더욱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이면서 식품업계도 새로운 레시피를 제공하는 마케팅도 여럿 보이고 있죠.   나만의 꿀조합으로 더 맛있게! 오리온은 자사 제품을 활용해서 ‘오리온 초코 대야 빙수’, ‘오리온 철판 아이스크림’ 등 직접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영상으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 영상들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소비자들이 직접 따라 만들어 먹으면서 저마다 새롭고 참신한 비주얼로 널리 공유되었는데요. 만들어 먹기도 쉽고 재미있게 자유자재로 조합해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더욱 인기 있는 레시피로 자리 잡았었죠.   더위까지 사냥하는 맥심사냥! ⓒ맥심커피믹스 인스타그램 맥심 커피믹스를 마시기만 하는 게 아니라 이젠 아이스크림으로 먹을 수 있는 새로운 레시피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맥심과 뜨거운 물만 있으면 완성! 미니멀하면서도 간단한 제조법에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가볍게 먹기 좋아 믹스커피에 익숙한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었습니다. SNS…

트렌드

남들과 다르게 더 로맨틱하고 달달한 발렌타인데이 보내기

  2월에는 1년 중 가장 로맨틱하고 달콤한 날이 있죠? 바로 ‘발렌타인데이’입니다~ 공식적인 연인의 날이자 짝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용기를 주는 날이죠. 달콤한 초콜릿에 마음을 담아 사랑하는 연인들은 달콤하게~ 짝사랑을 하는 이들은 애틋하게~ 기다리는 발렌타인데이! 마음을 담아 선물하는 초콜릿이 특별하다면, 받는 사람의 마음도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준비한 제일기획 블로그에서 선보이는 발렌타인 기념 이색 초콜릿! 달콤함에 한번 퐁당 빠져 볼까요?   오리온 ‘투유 & 투유 크런치’ 단짠단짠 밀고 당기는 맛! 사랑을 전할 땐 투유~ 다들 한번씩 들어보셨죠? 기존 투유에서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강조했다면 ‘투유 크런치’는 바삭함까지 더했는데요! 곡물 퍼프로 고소하게 바삭함을 살리고 히말라야 소금을 더해 짭조름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단짠단짠 완벽 조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니 사이즈로 낱개 포장을 해두어서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포장지에 Let’s play, Let’s dance, Let’s sing, Let’s go out 네 가지 메시지를 담아서 더욱 재미도 더하면서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 특별하게 마음 표현할 수 있죠. 그간 담아두었던 마음을 살짝 표현할 때 더욱 제격이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투유 크런치로 그 동안 쌓인 마음을 모두 크런치! 허물어 버리세요! 한 입 깨문 순간 그 달달함에 녹아 있을 겁니다.   마켓컬리 ‘비건 초콜릿’ 걱정 없는 깔끔한 초콜릿! 완전 채식주의자인 비건들의 고민을…

퍼포먼스

[creativity] 뉴팝 개발자를 만나다

귀하디 귀한 허니과자를 구하느라 지쳐있던 사람들이 이 과자를 먹는 순간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오리온 팝핑칩, 뉴팝인데요.  기름에 튀기거나 오븐에 굽지 않고 펑! 열과 압력만으로 재료를 팽창시켜 만든 스낵이랍니다.  제품 개발자들도 극찬하는 뉴팝! 과연 이 새로운 스낵의 맛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솔프로가 제품 개발자들을 만나봤는데요. 그 이야기 지금 공개합니다. 제일 처음 만난 분은 오리온 시니어 디자이너 매튜 카터 씨. 그는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뉴팝의 디자인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는데요.   먼저, 한입에 쏙 들어가는 뉴팝의 크기를 찾는 데는 몇 번의 시뮬레이션이 필요했다고 하네요. 험난한 과정을 거쳐 최적의 크기와 삼각형 형태를 갖춘 뉴팝 디자인이 완성됐는데요.  세 각이 정확히 60도를 이뤄 안정적인 느낌을 주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세 각에 커브드 디자인을 적용해 보기만 해도 먹고 싶은 기분이 들도록 세심하게 먹는 이를 배려했습니다. 어떤가요? 먹고 싶지 않나요?    오리온의 엔지니어를 맡고 있는 다니엘 정 씨는 확신에 가득 찬 모습이었는데요.’기름에 튀기거나 오븐에 굽는 것 말고 독창적으로 스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밤낮으로 고민한 끝에 ‘팝핑공법’을 고안하게 됐다고 합니다.       팝핑공법이란 심사를 통과한 옥수수 알갱이들을 한 알 한 알 세심하게 배열하고요. 순간적으로 강한 열과 압력을 가해 옥수수 알갱이들을 팽창시키는 것인데요. 가공을 최소화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리고, 겉은 바삭하지만 곧 사르르 녹는 독특한 식감의 스낵을 만들어 냅니다. 팝핑! 팝핑! 옥수수 알갱이를 완벽한 스낵으로 바꾸는 놀라운 기술! 팝핑공법으로 만든 뉴팝은 지금까지 나온 스낵 중 가장 진일보한 스낵입니다. 마지막으로 R&D 센터의…

이벤트

[event 종료] 맛있는 이벤트! 오리온 치킨팝 뮤비 보고 치킨팝 먹겠닭!

    여러분! 팝 좋아하세요?   팝하면 역시, 저스틴.. 이 아니라 치킨 팝! 맛있는 치킨 팝! 팝!   강정시스터즈가 피쳐링한 오리온 치킨팝의 뮤직비디오가 나왔습니다. 싸이의 젠틀맨 못지 않은 치킨팝의 중독성! 대박 예감이 드는데요~   싸이도 월드투어에 데려가고 싶어할 압도적인 비쥬얼과 날개짓. 치킨팝이 너무 맛있어서 슬픈 짐승. 치키인파압! 대.다.나.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치킨팝 뮤직비디오 출시 기념 이벤트! 여러분에게 을 쏩니다.   총 다섯 분에게 치킨팝 한 박스씩!  진짜 치킨팝 이벤트는 별이 다섯 개! 아니 다섯 박스~ 무려 5박스! 팝팝!                    X 5 (20개입)     기간   6월 19일 ~ 6월 20일 (단 이틀! 이트을!!)   참여방법   1) 포스팅을 자신의 SNS 채널로 스크랩, 서로 이웃이 되어 있지 않다면 서이추는 기본! 2) 스크랩 URL과 재미난 뮤직비디오 감상 후기를 덧글로 임팩트 있게 남겨주세요. 3) 이벤트 응모가 끝났다면 치킨팝 한 박스를 기다린닭.   당첨자발표   6월 21일 제일기획 블로그        

퍼포먼스

[creativity] 오리온 참붕어빵, 촉촉하고 쫀득한

  입이 심심할 때 찾는 자기만의 과자, 다들 하나 둘쯤은 있지 않나요? 할머니의 말린 바나나부터 아기들의 국민간식 짜요짜요까지.   요즘 젊은 여성들에게 잇(it) 간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참붕어빵의 두 번째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새로 나온 참붕어빵 초코붕은 초콜릿 슈크림과 찹쌀 경단이 들어 있는데요.   제일기획이 만든 재미있는 광고! 깔끔하고 재치있는 애니메이션을 많은 분이 좋아해 주고 있어요. 그럼 에피소드를 하나씩 살펴볼까요?   붕어빵 어디부터 먹나요?       내가 너에게 고백할 수 없는 이유는! 네가 내 머리부터 먹기 때문이야~ 참붕어빵의 귀여운 고백은 무심한 남자의 냠냠에 묻혀버립니다.   붕어빵 유형별 테스트가 한때 유행했었죠. 머리부터 먹으면 사소한 것에 신경 쓰지 않는 타입~ 꼬리부터 먹으면 신중한 사람. 배부터 먹는 사람은 적극적인 사람~ 반으로 토막 내 먹는 사람은 예의 바르고 신중한 사람.   여러분은 어떤 타입인가요? ^-^       붕어빵이 임신했대!         임신한 참붕어빵! 단팥과 초콜릿으로 우리 입을 즐겁게 해주었던 참붕어빵의 동생이 생기는 건가요? 엑스레이에 동그랗게 찍힌 것은 바로 초콜릿 슈크림 속, 찹쌀떡 쌍둥이입니다.   초콜릿과 단팥, 찰떡 쌍둥이까지 가진 것이 참 많은 참붕어빵입니다. 축복받은 과자네요.       식은 붕어빵, 아~ 맛 없어        식은 붕어빵은 맛이 없죠~ 한 입 먹고 버리기 일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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