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히든스토리]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너를 만나봐! 2018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지난 18일,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고 싶은 청춘들을 위한 여름 축제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이하 ‘CBP’)’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맥주와 스웩(Swag) 넘치는 힙합 음악으로 가득했던 그 날의 현장, 제일기획이 직접 다녀왔습니다!   여름을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 색다른 축제를 즐겨봐! 올해로 4회째 운영 중인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브랜드 체험을 중시하고 강렬한 음악에 열광하는 청춘들을 위해 카스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매회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데요. CBP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젊은 층의 문화를 흡수하고, 교류하는 것’을 목표 삼아 ‘음악’이라는 요소를 활용했습니다. 최근 청춘의 문화를 대표하는 힙합 페스티벌로 기획하게 됐죠. ▲웰컴 게이트에서 블루모지와 즐거운 인사를 나누는 참가자들의 모습 특히 올해 연이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맥주 업계를 대표하는 카스와 듣기만 해도 신나는 힙합에 대한 기대감 때문일까요? 라인업 미공개 상태에서도 티켓이 빠르게 매진되며 그 뜨거운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너를 만나봐! 때론 학업에 지치고, 연애에 지치고, 취업에 지치고… 지칠 게 너무나도 많은 청춘! 2018 CBP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너를 만나봐!’란 키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때때로 일상에서 발견하지 못한 나를 새롭게 발견하고, 그 순간을 즐기자는 응원의 의미를 담았죠. ▲카스 블루블레이그라운드 TVC 영상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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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ity] 안된다는 생각? 뒤집어버려!

  세계인이 열광하는 스포츠 축제의 막이 오른 지 일주일 남짓 지났습니다. 근래 방송은 물론 신문, SNS 등에 자주 보이는 단어가 있죠. 바로 ‘뒤집어버려’! 사실 이번 축제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는 예전보다 낮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제일기획과 카스 프레시는 부정적인 생각을 거부하는 도전 정신과 ‘뒤집어버려’ 마인드를 캠페인 주제로 정하고 지난 5월 초부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생각을 뒤집는 참신한 마케팅 포인트, 제일기획 블로그와 함께 살펴볼까요?   우리의 함성으로, 뒤집어버려! 오비맥주의 맥주 브랜드 ‘카스 프레시’는 국제축구연맹 공식 후원사로 이번 축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키워드는 ‘뒤집어버려’로 ‘일의 차례나 승부를 바꾼다’는 사전적 의미를 바탕으로 틀에 박힌 사고와 안 된다는 생각을 뒤집어보자는 취지를 담았는데요. 특히 죽음의 조라 평가받는 F조에 속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무조건 패배할 것이라는 생각을 뒤집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도 함께 담았죠. 맥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어딘가 어색한’ 제품 라벨을 보신 적이 있을 텐데요. ‘뒤집어버려’라는 주제에 맞게 카스 로고의 상하를 거꾸로 배치한 패키지가 시선을 끕니다. 카스 프레시는 제품에 대한 변형은 안 된다는 마케팅의 고정관념을 거부하고, 제품 라벨을 뒤집어 ‘뒤집어버려’ 마인드를 몸소 실천했습니다. 2002년의 뜨거운 열기를 재현하는 TV 광고도 이목을 끕니다. 4강 신화의 주역인 안정환 선수를 비롯 차범근 전 감독 등을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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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음악과 여름을 즐기는 카스만의 짜릿한 방식-오비맥주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오비맥주가 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개최한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지난 8월 14일 잠실종합운동장에 모인 약 3만여 명의 관객들은 새로워진 카스에 열광했다. 카스의 영 타깃 브랜딩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를 소개한다. 점유율 1위, 그러나 점점 낮아지는 선호도   ‘국산 맥주는 싱겁고 맛이 없다’, ‘국산 맥주는 ‘소맥’용이고 제대로 된 맥주를 맛보려면 수입 맥주를 마셔야 한다’. 이는 아마도 국산 맥주보다 수입 맥주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갖고 있는 생각일 것이다. 특히 맥주나 와인을 가볍게 즐기며 다양한 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서 이러한 인식이 더 강하게 나타난다. 또한 카스는 출시 20년이 넘은 브랜드라, 젊은 층의 선택에서 경쟁력을 위협받고 있었다. 이렇듯 녹록하지 않은 상황에서 1위 자리를 수성하기 위해 오비맥주가 올 여름 론칭한 대항마가 바로 프리미엄 맥주 ‘카스 비츠(Cass Beats)’. 카스 비츠는 코발트 블루 색상의 보틀과 요즘 젊은 층이 가장 열광하는 EDM의 비트를 연상시키는 네이밍, 역동적인 비대칭 곡선 라인의 제품 디자인, 5.8°의 높은 알코올 함량, 트위스트 캡,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 등이 특징이다. 카스 비츠는 클럽이나 바에 최적화된 제품 콘셉트를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 쇄신을 위해 출시된 파격적인 신제품이었다. 그런 만큼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서는 파격적이고 새로운 마케팅이 필요했다. EDM 페스티벌,…

트렌드

[마케팅 클라우드] 컬러로 물들인 마케팅, 컬러 마케팅

여러분은 어떤 컬러를 좋아하시나요? 올블랙으로 입었더니 슬림해 보이는 것 같아  마음에 쏙 드는 날도 있고요. 기분이 울적(?)한 날, 여성분들은 강렬한 레드 립스틱을 발라 기분전환을 시도하기도 하죠.   컬러가 가지고 있는 힘은 우리의 생각보다 어마어마한데요. 우리가 물건을 살 때도 시각적 효과가 약 87%의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하니, 시각적 요소 중 하나인 컬러의 힘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슈퍼 파워를 지닌 컬러를 마케팅 업계에서 그냥 두고 볼 수는 없겠죠? 6월의 마케팅 클라우드에서는 ‘컬러 마케팅(Color Marketing)’을 소개해요!     요즘 좀처럼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것. 바로 스마트폰인데요. 블랙과 화이트, 실버 등 무채색 계열의 스마트폰에 최근 변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지난, 4월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 스마트폰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그린과 블루컬러가 출시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단조로운 기본 컬러를 출시하고 추가로 한 두 가지 컬러를 선보이던 과거의 마케팅 전략에서 벗어나 처음부터 화려한 컬러를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처음부터 컬러 마케팅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삼성전자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었는데요. 깊이 있는 색감을 구현하기 위해 옵티컬 임팩트를 적용해 마치 찰랑거리는 물결에 빛이 부서지는 것처럼 각도에 따라 조금씩 컬러가 다르게 보이도록 했답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컬러 마케팅을 통해 레드오션 스마트폰 시장에 승부수를 띄운 것이죠!   오프라인에서도 컬러 마케팅을 다양한 형태로 진행했는데요. 갤럭시 컬러를 주제로 패션업계와 콜라보레이션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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