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세미나

[12월 제일세미나] 요즘 애들 이야기

  밀레니얼 세대, Z 세대. 마케팅, 크리에이티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2019년에 한 번쯤 들어보시지 않으셨나요? 미래의 우리의 고객이 될 Z세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과연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그들과 함께 어떤 트렌드 이슈가 생겨나게 되었는지 7가지 키워드와 함께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01 TMI (Too Much Information) 최근 2년 동안 만들어진 정보의 양이 전체 존재하고 있는 데이터의 90%를 차지하고 있어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점점 더 많은 양의 정보들이 생성되고 있다는 것이죠. 예전에는 다큐멘터리라고 하는 장르는 최소 2시간 분량 또는 시리즈물로 오랫동안 봐야 했었는데요. 요즘의 다큐멘터리들은 30분짜리가 나오기도 하고, 이후에 20분짜리, 지금은 10분짜리 분량의 영상들도 만들어지더라고요. 6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1개를 보는 것과 1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6개를 보는 것. 요즘의 습관을 빗대어 보면 후자의 방법이 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02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닌 현대인들에겐 딜레마가 하나 있죠. 남녀노소 외로운 건 참지 못하지만,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그런 욕구가 있죠? 해시태그를 검색해보았을 때, ‘#혼밥’은 160만 개 이상의 게시물이 나오고, ‘#혼커피’는 1만 2천 개가 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는 비록 혼자 있지만 혼자 있는 것을 당당하게 온라인에 올리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죠. 혼자 있지만 온라인상에 연결되어 있으면 더…

트렌드

갤럭시 노트9로 인스타그래머블하게!

    카메라는 많은 크리에이터에게 영감을 주는 도구 중 하나입니다. 뷰 파인더에 비친 세상은 눈으로 보는 것과는 또 달라 전에 몰랐던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해 주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포착한 찰나의 순간은 나에게는 오래도록 꺼내 볼 수 있는 영감의 기록으로, 누군가에게는 상상력과 울림의 밑거름이 됩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에 바깥 활동하기 좋은 요즘, 카메라 챙겨 들고 가까운 곳으로 떠나기 안성맞춤인데요. 이때 한결 스마트해진 갤럭시 노트9과 함께하면 더욱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사실! 갤럭시 노트9과 함께하는 인스타그래머블(Insragramable)한 사진 찍기, 제일기획 블로그에서 살짝 알려드릴게요~   뭘 찍든 알아서 척척! 최적화된 색감으로 순간을 생생하게 포착하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선 피사체에 최적화된 카메라 세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기술적 디테일을 매번 신경 쓰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요. 갤럭시 노트9의 인텔리전스 카메라는 인물, 석양, 동물, 음식 등 20여 개의 촬영 장면을 스스로 인식해 밝기와 화이트 밸런스, 채도 등을 최적의 상태로 맞춰줍니다. 사용자가 뭘 찍든 알아서 척척 가장 잘 나오는 상태를 찾아주는 셈이죠. 별도의 필터 적용 없이 얼굴에는 생기를, 음식에는 맛을, 풍경에는 멋을 더해줍니다.   라이브 포커스 기능으로 좋은 건 더 또렷하게 특정 주제를 돋보이게 만들고 싶다면 피사체는 선명하게, 배경은 흐리게 묘사하는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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