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는 많은 크리에이터에게 영감을 주는 도구 중 하나입니다. 뷰 파인더에 비친 세상은 눈으로 보는 것과는 또 달라 전에 몰랐던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해 주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포착한 찰나의 순간은 나에게는 오래도록 꺼내 볼 수 있는 영감의 기록으로, 누군가에게는 상상력과 울림의 밑거름이 됩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에 바깥 활동하기 좋은 요즘, 카메라 챙겨 들고 가까운 곳으로 떠나기 안성맞춤인데요. 이때 한결 스마트해진 갤럭시 노트9과 함께하면 더욱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사실! 갤럭시 노트9과 함께하는 인스타그래머블(Insragramable)한 사진 찍기, 제일기획 블로그에서 살짝 알려드릴게요~
뭘 찍든 알아서 척척!
최적화된 색감으로 순간을 생생하게 포착하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선 피사체에 최적화된 카메라 세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기술적 디테일을 매번 신경 쓰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요. 갤럭시 노트9의 인텔리전스 카메라는 인물, 석양, 동물, 음식 등 20여 개의 촬영 장면을 스스로 인식해 밝기와 화이트 밸런스, 채도 등을 최적의 상태로 맞춰줍니다. 사용자가 뭘 찍든 알아서 척척 가장 잘 나오는 상태를 찾아주는 셈이죠. 별도의 필터 적용 없이 얼굴에는 생기를, 음식에는 맛을, 풍경에는 멋을 더해줍니다.
라이브 포커스 기능으로
좋은 건 더 또렷하게
특정 주제를 돋보이게 만들고 싶다면 피사체는 선명하게, 배경은 흐리게 묘사하는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사진을 촬영한 후 적용되는 일반 스마트폰의 배경 흐림 기능과 달리 갤럭시 노트9의 라이브 포커스는 사진 촬영 전 적용되는데요. 배경을 얼마나, 어떻게 흐리게 만들지를 5단계로 바꿀 수 있어 자연스러운 멋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어두워도 괜찮아
야경도 밝고 선명하게 찰칵
밤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 갤럭시 노트9은 어두운 곳에서도 문제없습니다. 저조도 상태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강화한 덕분인데요. 1200만 화소 망원렌즈와 광각렌즈로 이뤄진 듀얼 카메라, 사람의 눈처럼 빛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듀얼 조리개가 어두운 곳에서도 더 많은 빛을 포착할 수 있도록 렌즈를 오픈, 더 밝고 또렷한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깊어가는 가을, 갤럭시 노트9과 함께 소소한 일상 속 숨겨진 크리에이티브를 찾으러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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