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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컬처] 따뜻한 봄, 제일러들은 와우 콘서트 가요!

  어쩐 일인지 제일기획이 술렁술렁한데요. 바로 와우 콘서트(WOW Concert)가 열리는 날이기 때문이죠. 이번 와우 콘서트는 꽃이 피어나듯 우리의 마음이 피어나는 계절, 봄을 맞아 행복을 부르는 마음 디자인을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하는데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함께 가보실까요? ^^ ▲ 와우 콘서트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제일러들    제일러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와우 콘서트  와우 콘서트는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제일러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주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의 자리를 마련하는 사내 행사인데요. 그동안 와우 콘서트에 다녀간 분들은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 등 제작하는 프로그램마다 인기를 모으는 나영석 PD,  <응답하라>시리즈로 잘 알려진 이우정 작가, 글로벌 스타 싸이,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박승희 선수, JOH 조수용 대표 등이 있답니다. 굉장하죠? 와우 콘서트는 2000년, 처음으로 활기차고 뜻깊은 아침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제일러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이야기가 있는 아침’으로 시작했는데요. 그 후, ‘굿모닝 WOW(Warm, Open, Wonderful) Friday’로 이름을 바꾸고 조찬 세미나 형식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게 됐답니다. 그런데 아침에 좀처럼 시간을 낼 수 없어 제무룩(ㅠ-ㅠ)하던 많은 제일러. 그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간대를 조정하면서 지금의 와우 콘서트 모습으로 십 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죠. 역사와 전통이 있는 사내 행사랍니다!   봄, 따뜻한 힐링 음악과 함께하는 와우 콘서트 ▲ 4월 와우 콘서트에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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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컬처] 코딩을 배우다, Hour of Code 2015

  *이 콘텐츠는 제일기획 사내기자단 ‘미디어제일’의 김태신 프로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지난 11월 25일, 제일기획 본사 11층 i-seminar hall은 제일러들로 가득했습니다. 디지털 부문에서 주최한 글로벌 이벤트 ‘Hour of Code 2015’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는데요.   Hour of Code,  누구나 쉽게 배우는 코딩 ▲ 코드닷오알지(www.code.org) 홈페이지, 스타워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코딩을 배울 수 있다 ‘Hour of Code’는 비영리 코딩 교육 기관 ‘코드닷오알지’의 캠페인입니다. 컴퓨터 언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디지털 시대, 누구나 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강의를 제공하는 것인데요. 코드닷오알지는 작년, ‘Hour of Code 소프트웨어 데이’라는 행사를 마련해 초·중교의 어린 학생들이 1시간 동안 소프트웨어 교육을 체험하고 그 재미와 필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죠. 전 세계 180개국에서 수천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컴퓨터적인 사고와 논리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한 알고리즘을 작성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알려진 코딩. 이를 활용한 교육이 디지털 시대, 디지털 네이티브인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기도 합니다.   제일기획 Hour of Code 2015 제일기획도 디지털 시대 크리에이티브로 살아가는 제일러들의 디지털 테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Hour of Code 2015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코드닷오알지의 스타워즈 콘텐츠를 활용해 직급과 연령, 전공을 불문하고 1시간이면 프로그래밍과 코딩의 기본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AE를 비롯한 AP, 제작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는 약 100여 명의 제일러들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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