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심플한 음악과 카피의 대잔치! 동원참치 <이건 맛의 대참치>

  요즘 애들에게 요즘 유튜브에서 가장 Hot한 광고가 있죠~!!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다는 바로 그 광고~!! 오늘은 광고 영상 먼저 보고 시작할까요?? 😊 (이로써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중독 100%) “참치~ 요리로 참치~♬ 조리로 참치~♬ 이건 맛의 대참치!!! ♬♬♬” 귀에서 끊임없이 들려요… 이 세상 중독이 아닌 이 느낌. 새로운 수능 금지곡 탄생입니다 정말!!! 보다 보면 메인 모델인 ‘조정석, 손나은’도 즐기면서 이 영상을 찍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유튜브에 ‘동원참치’라고 검색해보면 심지어 ‘참치송 1시간 연속재생’ 이라는 2차 콘텐츠까지 만들어져서 유행을 타고 있더라구요. 동원참치 광고 영상의 특징과 주요 킬링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요즘 뜨는 광고는 무슨 맛? 과한 맛! 투 머치(Too much) 컨셉의 인기 대폭발!! 과한 설정의 일명 ‘투 머치(Too much) 광고’가 대세!! 여차하면 넘어가버리는 유튜브 영상들! 특히 광고면 더더욱 사람들의 기억에 남기기 어려운데요. 단 한 번의 재생으로도 뇌리에 팍! 남을 수 있도록 점점 더 파격적인 영상을 시도하는 게 요즘 트렌드라고 해요~!! 특히 요즘의 젊은 소비자, 즉 Z세대들에게 큰 호응이 있다고 합니다.   컨셉만 투 머치? 자막도 투 머치! 중독성 있는 음악과 웃음기를 자아내는 ‘조정석, 손나은’의 연기 뿐만 아니라 한 가지 더 눈에 띄는게 있죠? 바로 자막!! 여러분, 광고 보시다가 이렇게 대문짝만 하게 박히는 자막 보신 적 있나요?? 아니, 모델보다 자막 크기가 더 큰 거… 이거 실화??? 화면을 꽉 채우는 크기의 자막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동원참치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들의 레시피와 씨즐컷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참치 레시피가 무려! 오조오억개나 된다며 뻔뻔하게 노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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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ity] 직장인들이여, 힘내야 하는 모든 순간엔!

  우리나라 총인구는 약 5,000만 명. 그중 경제활동 인구는 약 2,700만 명이고 봉급생활자는 약 1,700만 명입니다. 이 봉급생활자를 우리는 ‘직장인’이라고 부르는데요. 전체 인구의 무려 3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죠. 지금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도 직장인이라면 다음과 같은 상황을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꼭 같은 상황을 겪어보진 않았어도 묘하게 남 일 같지 않은 상황들, 함께 보실까요?   다 차려놓은 밥상에 날아와 숟가락만 올려놓는 사람아!  불 꺼진 사무실에 내 자리만 홀로 밝히고 폭풍야근. 다음 날 아침에도 분주하게 컴퓨터와 복사기 앞을 몇 번이나 왔다 갔다 하고서야 완성된 자료를 소중하게 껴안고 회의실로 갑니다. 정성껏 깎은 연필과 회의자료를 자리마다 놓고, 1mm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 줄 맞춤 신공을 발휘해 음료수까지 세팅하고 나면 길고 길었던 회의 준비 대장정 완료. 그런데, 딱! 이 타이밍에 기가 막히게 나타나 회의 준비란 준비는 홀로 다 한 것 같이 행세하는 이가 있으니. 아~ 내가 공들여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는 이 사람아! 여러분, 이런 순간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불금만 되면 망부석이 되어 회사를 못 떠나는 사람아! 오늘은 불금, 내일부턴 씐나는 주말 시작. 설레는 마음으로 퇴근시간을 기다리는데, 들려오는 “퇴근할 수 있는 사람은 얼른 들어가”라는 부장님의 따뜻한 한 마디. 여자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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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토리] 홍삼을 테이크아웃하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출근할 때, 여행이나 운동 갈 때, ‘이것’을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틈틈이 챙겨 먹는다.” 바로 제일기획의 클라이언트인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얘기입니다. 2012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제품은 스틱 타입으로 홍삼을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 일명 ‘테이크아웃 홍삼’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며 폭넓은 소비자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 인기 비결을 히든스토리를 통해 공개합니다!   스틱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 스틱 타입으로 휴대가 편리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제품 이미지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능식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홍삼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정관장 홍삼은 부드러운 맛은 물론 연령별 다양한 제품으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데요. 여기에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죠. 요즘 젊은 소비자층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홍삼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스틱 타입의 홍삼정 에브리타임. 정관장 대표 제품인 ‘홍삼정’을 간편하게 휴대,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20~30대 구매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실제 이들의 구매 비중을 살펴보면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34%, 홍삼정은 21%로 나타났는데요. ‘휴대하기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홍삼 제품의 고정관념을 바꾼 것이 인기의 비결.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홍삼을 보다 손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가 담긴 제품이라 할 수 있죠. 테이크아웃 홍삼 콘셉트도 이런 소비자의 니즈에서 도출됐습니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추려면 홍삼정 제품을 집에서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했죠.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2030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며 바쁜 직장인들뿐…

Cheil’s up Ⅱ

맛의 대참치? 재미의 대참치!

1등 브랜드의 광고는 항상 어렵다. ‘소비자들에게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한 브랜드를 어떻게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것인가’의 숙제는 풀어내는 과정도 어렵거니와 그 결과물이 매력적이기는 더 어렵다. 국내 참치 통조림 시장 점유율이 80%에 육박하는 동원참치는 남녀노소 누구나 아는 이른바 국민 브랜드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젊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는 일이 적어지고, 이는 참치 통조림 시장의 위기로 인식되고 있었다. 이번 캠페인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동원참치를 새롭게 알리고, 참치를 먹어보게끔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 동원참치 TV 광고 영상   ▲ 동원참치 선물 세트 송   ▲ 캠페인 촬영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