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 삼성생명,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광고 보고 힐링하세요

제일기획이 제작한 삼성생명의 새로운 광고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힐링을 전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삼성생명의 ‘마음편한 인생금융’ 광고는 ‘보험이 있어 불안하지 않을 편안함’이란 메시지를 광고에 그대로 녹여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광고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화려한 영상미와 빠른 템포의 BGM을 활용하는 대신 광고를 보는 30초만이라도 소비자들이 편안함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총 4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잔잔한 BGM과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 흙 밟는 소리 등 자연의 소리로만 담아냈습니다. 영상미 또한 대나무숲 등 자연 속을 산책하는 장면, 단풍이 절정에 이른 가을 풍경, 동물들과 아기가 하품하는 모습 등을 통해 광고를 편안함으로 채웠습니다. 가수 윤종신이 등장하는 편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014년 유튜브 채널 ‘월간 윤종신’에 소개된 ‘지친 하루’영상 편을 활용한 것으로 한적한 자연 속에서 모닥불을 켜고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보는 이로부터 잠시 동안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합니다. 제일기획 임태진 CD는 “‘보험이 있어 불안하지 않을 편안함’이라는 키 메시지에 맞춰 자극적이고 중독성 강한 콘텐츠들과 대비되는 ‘조용한’ 컨셉의 영상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자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고가 공개되기 전 이미 티저 영상이 공개돼 입소문을 탔습니다. 티저 영상은 영상에만 집중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삼성생명의 브랜드 로고를 제외해 광고라는 것을…

퍼포먼스

[해시태그] 7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해시태그가 담긴 7월 매거진 콘텐츠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커피나 음료처럼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긴 제품 판매에 그치던 자판기가 보다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는데요. 이제는 신선식품, 화장품, 스마트 기기, 의류 자판기에 이어 심지어 자동차 자판기까지 등장했을 정도입니다. 편의성 제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종전보다 편하게 만들고, 더불어 특색 있는 경험까지 선사하는 무인 자판기 시장에 대해 <실화의 탄생>에서 살펴봅니다. 지난해 아마존이 선보인 무인 매장 아마존 고는 유통과 구매의 무인화를 현실로 구현했다는 평가 속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사람과 대면하지 않는 언택트 마케팅은 전 세계적 현상으로, 기존에는 식음료 매장에 국한되었지만 현재는 의류 매장, 카페 택배 서비스, 서점, 은행 등 여러 업종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언택트 마케팅의 현황과 더불어 언택트 마케팅 성공을 위한 인사이트를 <마케팅 레시피>에서 짚어봅니다. 인간관계에서도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을 사람 인과 경제를 합쳐 인(人)코노미스트라고 하는데요. 인코노미스트는 대면 관계에서 발생하는 감정 소모를 지양하고, 불필요한 만남을 자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가성비를 인간 관계에 적용시키면서 새롭게 생긴 신조어를 <테마툰>에서 알아봅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광고를 스킵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미디어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고 주변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을 매체로 활용하는 ‘앰비언트 광고’는 소비자에게 심리적 편안함과 더불어 재미까지 느끼게 해줍니다. 일상적인 환경과 사물을 활용하며 깜짝 변신한 앰비언트…

뉴스레터

[제일기획 뉴스레터 2019년 7월호] 소비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브랜드를 체험시키는 Brand Experience 부문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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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월간 매거진] 편안하게 만드는 능력! Comfortable, 7월의 「Cheil」을 소개합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지나친 관심과 개입을 부담스러워하죠. 엠브레인 트렌드 모니터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소비자의 85.9%가 “점원이 말을 거는 곳보다 혼자 조용히 쇼핑할 수 있는 곳이 더 좋다”라고 응답했으며, 66.7%가 “적극적이고 친절한 서비스가 오히려 불편하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자동화, 사물인터넷 등 기술 발전이 라이프 스타일에 미치고 있는 지금, 소비자와 판매자가 마주치지 않는 언택트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7월 제일기획 매거진은 ‘Comfortable’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언택트` 열풍이 기존 무인 서비스들을 어떻게 새로운 포맷으로 바뀌게 하고 있는지, 또한 의류, 화장품, 음식 등 무인 자판기의 진화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7월 매거진 「Cheil」에서 확인해보세요!   매거진 7월 호, <인생, 무상(人生務想)>에서는 인간 관계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심리적 편안함으로 인해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처럼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도 비슷하게 보았는데요.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회화 작품들을 통해 ‘관계의 적절한 거리’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마케팅 레시피>에서는 커피나 음료 판매에 그치던 자판기가 보다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는 내용에 대해 담았는데요. 화장품, 스마트 기기, 식료품, 의류 자판기에 이어 심지어 자동차 자판기까지 등장했을 정도죠. 편의성 제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종전보다 편안하게 만들고, 더불어 특색 있는 경험까지 선사하는 무인 자판기 시장에 대해 살펴봅니다. 한편, <테마툰>에서는 타인을 만나기보다 자기 혼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더 큰지 따져보는 ‘인(人)코노미스트’에…

마케팅 레시피

무언(無言)의 친절함을 사는 사람들

점원이 없거나 있더라도 구매 과정에 별달리 관여하지 않는 무인 점포는 이동이 가능한 소형 매장으로 운용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무인 편의점 ‘빙고박스’가 성공 사례로 꼽힌다. 2017년 시작한 빙고박스는 현재까지 500개 이상의 매장을 출점하며 해외 진출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빙고박스는 15㎡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시의 틈새 공간이나 1인 가구가 많이 사는 소규모 주거단지에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중국의 무인 편의점 빙고박스 Ⓒ bingobox.com(홈페이지 캡처)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는 로봇이 서비스하는 식당인 허마셴성 등 다양한 무인 점포를 통해 실험을 벌이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미 무인 점포가 어느 정도 보편화된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미국에서는 아마존고의 확장세를 주목할 만하다. 컴퓨터 비전과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셀프 체크아웃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아마존고는 2021년까지 무인 매장을 최대 3000개로 늘릴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아마존고의 공세에 맞서 기존 유통기업들의 무인 점포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미국 최대 슈퍼마켓 체인 크로거는 소비자들이 직접 스캐너를 들고 계산하고 나가는 ‘스캔, 백, 고(Scan, Bag, Go)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 Caper의 스마트 카트 또한 스마트 카트를 개발한 미국의 스타트업 케이퍼는 매장 전체를 비추는 카메라 대신 카트에 카메라 및 무게 센서와 디스플레이를 장착해서 제품과 관련된 정보를 제안한다. 계산대를 통과하지 않아도 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