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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매거진] 소비자를 즐겁게 하는 브랜드! Enjoyable, 8월의 「Cheil」을 소개합니다!

최근 소비 시장 전반을 강타하고 있는 ‘미(Me)코노미’, ‘포미족’ 등은 모두 ‘나’ 중심에 둔 소비 계층을 말하는 신조어인데요. ‘나심비’와 ‘소확행’의 가치관을 갖고 있는 이들은 자신이 직접 만들고 참여해 보고 싶은 욕구가 강하며, 수동적 소비에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가 소비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죠. 그런가 하면 제품을 있는 그대로 소비하지 않고 유희를 하듯 새로운 소비문화를 창조해 내는 흐름과 맞물려 커스터마이징 전략도 점점 확산되고 있는데요. 8월 제일기획 매거진은 ‘Enjoyable’이라는 주제로 브랜드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그들이 원하는 순간을 즐겁게 경험하도록 해 주고, 그 경험을 통해 다른 소비자들의 경험 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알아봅니다. 8월 매거진 「Cheil」에서 확인해보세요!   매거진 8월 호, <인생, 무상(人生務想)>에서는 사람들이 생산적인 에너지를 발휘하고 상상력을 발달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해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티브를 들여다봅니다. <마케팅 레시피>에서는 소비자들이 제품에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과 감성, 니즈를 반영하는 ‘커스터마이징’에 대해서 소개하는데요. 개인의 취향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유희 본능까지 일깨우는 이 커스터마이징이 기존 식음료 및 패션 분야를 넘어 IT와 가전제품 등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속으로 점점 확대되고 있는 트렌드를 살펴봅니다. 한편, <테마툰>에서는 브랜드가 제시하는 방식을 벗어나 자신만의 취향을 놀이처럼 제품에 반영하는 소비자인 ‘모디슈머’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리고, <Cheil’s up Ⅰ>은 삼성전자 갤럭시 S10의 신규 캠페인인 ‘Ga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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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ity] 하이모, 안되는 게 毛니?

  ‘패션의 완성은 헤어스타일에서 시작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헤어스타일만 바꿔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니 요즘 ‘헤어스타일링’에 공들이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때문에 개성만점 헤어스타일을 위해 가발을 활용하는 분들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물론, 적은 머리숱과 탈모로 고민인 분들에게도 유용한 헤어스타일링 솔루션이 되고 있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가발의 기본은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려야 한다’는 것! 가발전문기업 하이모가 자연스러운 가발로 스타일리시한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요. 새롭게 공개된 광고에서 다양한 연출법을 알려드립니다! 하이모 가발을 묶었다, 풀었다, 잘랐다, 감았다.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위한 헤어 디자이너의 손길이 분주하기만 한데요. 어떤 헤어스타일이 탄생할지 모두의 시선이 주목된 가운데, “와”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스타일이 하나씩 탄생하기 시작합니다. 원블럭웨이브, 스왓컷, 클래식포마드 등. 이게 다 가발에서 탄생한 헤어스타일이라니, 본인의 머리카락처럼 감쪽같은데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덕분에 자신감까지 상승한 모습이죠? 사실 가발 하면 중년 남성들이 착용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요즘은 20~30대 젊은 남성의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움은 물론, 개개인에 맞는 스타일링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인기죠. 제일기획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하이모의 앞선 기술력과 함께 트렌디한 이미지를 어필하고자 했는데요. 이제 가발은 더 이상 탈모를 감추기 위한 마지막 수단이 아니라 자유로운 헤어스타일링을 위한 아이템이라는 거죠.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가발에 대한 인식, 조금은 바뀌셨나요? 안 되는 게 없는…

Cheil’s up Ⅱ

가발이 주는 그 놀라움에 대해

가발은 참 광고하기 어려운 품목이다. 티나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누구도 그 존재를 눈치채지 못할수록 좋은 제품이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 하이모 고객이 있는지, 얼마나 좋은 제품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자발적으로 바이럴되거나 입소문이 퍼지길 기대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의류나 신발에는 브랜드 로고라도 있지만, 가발에는 제품명조차 표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설령 티가 나는 가발을 보았다 하더라도 그 제품이 하이모인지 다른 브랜드인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이번 캠페인은 하이모와 다른 가발과의 확실한 차별화 및 선 긋기를 목표로 시작됐다.   ▲ 하이모 ‘신문’ 편 TV 광고 ▲ 하이모 ‘질문’ 편 TV 광고 ▲ 하이모 ‘디테일’ 편 TV 광고

New Creativity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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