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언제 어디서나 제품을 고르고 살 수 있는 모바일 쇼핑이 일상이 된 요즘.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쇼핑 서비스’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주인공은 제일기획 클라이언트 KT가 선보인 쇼핑앱 ‘쇼닥(ShoDoc)’.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반응이 뜨거운데요. 넘쳐나는 쇼핑앱 사이에서 쇼닥이 주목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만의 쇼핑 큐레이터가 생기다! ▲ 모바일 큐레이션 쇼핑 서비스 쇼닥은 현재 안드로이드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ios 버전은 곧 출시될 예정이다(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온라인 속 수많은 물건 중에서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고르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쇼핑 주치의’ 쇼닥. 쇼닥이란 쇼핑(Shopping)과 닥터(Doctor)의 합성어로 구매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탄생한 앱. 상품 검색부터 구매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어 원하는 제품을 찾아 헤매던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일명 ‘빅데이터 큐레이션 커머스’로 불리는 쇼닥은 맞춤형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최저가 검색, 최다 판매 상품 검색을 넘어 고객 개개인의 정보에 최적화된 상품을 제안해주는 ‘모바일 커머스 3.0 쇼핑 플랫폼’이라 할 수 있죠. ▲ 쇼닥맞춤, 쇼핑팁 등 나에게 맞는 상품 및 연령대별 인기 상품을 추천해준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회원 가입 시 연령과 성별, 지역 등을 입력하면 쇼닥이 기본 정보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