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프로로그-Behind] 글을 쓰는 것이 아닌 생각을 정리하는 카피라이터 이야기

  크리에이티브로 넘쳐나는 제일기획 프로의 라이프가 궁금했다면? 광고 속에서 브랜드 메시지를 임팩트 있게 만드는 카피라이터! 하지만 카피라이터는 글만 잘쓰면 되는 직업이 아니다? 카피라이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제일기획이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로그 카피라이터편을 통해 카피라이터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제일기획의 라이프를 알려주는 프로로그의 카피라이터편의 주인공은 장선경CD팀 카피라이터 8년 차 ‘김윤재’ 프로입니다. 글이 아닌 생각으로 길을 만드는 카피라이터! ‘김윤재’프로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제일기획 카피라이터는? 제일기획 프로의 직무와 일상 함께 볼까요?   김윤재 프로의 유쾌함으로 가득해서 시간가는 줄 몰랐던 인터뷰. 더욱 유쾌한 비하인드 인터뷰를 공개하지 않을 수 없겠죠. 제일 블로그에서 공개하는 프로로그 비하인드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제일기획 사원증을 걸었을 때 기분  인턴때와는 또 다른 안정감과 소속감을 크게 느꼈죠. 저는 2011년 하계인턴 응시를 통해 카피라이터 인턴으로 제일기획에 처음 근무를 했었는데요. 인턴 때 사원증을 걸었을 때는 설레는 마음이 컸었어요.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당시 소속이었던 CD님 팀에서 인턴생활을 했죠. 그 해 공채 입사면접을 통해 제일기획 프로로서 사원증을 걸게 되었을 때는 인턴 때부터 꿈꾸던 세련된 제일기획의 일원이 된 것에 남다른 연대감과 소속감을 느꼈습니다. 또 거기서 오는 큰 안정감이 기억에 남네요. 아 참, 그리고 첫 월급을 받으면 무엇을 할까 하는 고민을 하며 두근거렸던 것도 기억나요.       카피를…

퍼포먼스

[AE의 아침_강성욱 프로] 나의, 너의,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위하여

    이제는 너무 진부하리 만큼 회자된 1만 시간의 법칙, 다 아시죠?   하루에 3시간씩 10년이 더해지면 1만 시간이 돼 특정 분야의 아웃라이어(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무엇인가를 지속해 왔다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될 것이고,   소위 ‘전문가’라고 불려도 될 듯한데, 어떠세요?    자, 우리의 하루를 자세히 한번 살펴봅시다. 회사에서 머무는 시간을 대략 8~10시간이라고 가정하고,   그런 패턴으로 1년 더 나아가 그것의 10배인 10년! 시간의 무게감이 느껴지시나요?     그럼에도 ‘전문가’ 타이틀을 흔쾌히 내어 주기에는 뭔가 부족한 것 같기도 합니다. 매우 아쉽게도 말이죠.   왜 그럴까 고민해 봅니다. 우선 투입되는 시간의 총량만큼이나 질을 따져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 일과 중 우리가 매진하고 있는 여러 프로젝트에 얼마만큼의 양질의 시간이 투입되고 있는지를 챙겨 보자는 거지요.    우리 업무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회의를 예로 들어 봅시다.   회의 주최자가 관련 스태프에게 회의 안건과 시간, 장소를 알리고 협의해야 할 내용을 정리하는 것들부터 시간의 이슈가 결부됩니다.   회의 주최자는 미리 이틀 전 이메일을 통해 시간, 장소, 인원, 안건이 담긴 문서를 관련 스태프 6명에게 보냈습니다.    약속한 시간인 아침 10시에 6명의 회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회의 시간에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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