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Big step: 테크놀로지, 크리에이티브와 만나 활짝 꽃피우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봉오리가 가진 잠재력을 실현하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의지가 꺾이지 않았을 때 꽃은 비로소 활짝 피어나는데요.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2016년을 마무리하며 여러분도 이번 한 해 동안 여러분의 의지를 활짝 피워냈는지 궁금하네요! 제일기획 12월 사보에서는 ‘Blooming’을 주제로 2016년에 활짝 핀 이슈들을 정리해봤는데요. Big Step 칼럼에서는 2016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들을 중심으로 마케팅 업계의 주요 화두를 뽑았습니다. ‘인공지능’, ‘가상현실’, ‘데이터’, ‘웨어러블’, 그리고 ‘기술을 통한 소통’까지. 모두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Switch On: 똑똑한 디지털 메시의 세상 특집 칼럼을 통해 2016년 마케팅 업계의 화두와 제일기획 글로벌 법인의 퍼포먼스까지 쭉 정리해봤다면, Switch On 칼럼에서는 2017년을 예측해봤는데요. 리서치 기업 가트너(Gartner)가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내년도 전략기술을 토대로 말이죠. 가트너는 2016년 중심주제였던 ‘디지털 메시(Digital Mesh: 자동차, 스마트폰, 컴퓨터, 시계 등 다양한 기기들이 연결돼 촘촘한 그물망 같은 형태를 이루는 것)’를 좀 더 세밀하게 다루는 키워드들을 2017년 전략기술로 선정했는데요. 데이터의 발전으로 그물망 같이 연결돼 있는 디지털 세계에 현실 세계가 얽혀들어가면서 만들어 낼 2017년의 새로운 세상을 미리 짚어보며, 새로운 세상에서의 마케팅을 미리 준비해보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서 2016년, 테크놀로지와 크리에이티비티의 접점에서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을 돌아봤던 것처럼 2017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