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Why Cheil is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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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news] 제일기획의 새로운 ECD, Jordan Waid

    Cheil Worldwide has named Jordan Waid as Executive Creative Director at Mind Design Laboratory (MD Lab), the Munich-based design house and innovation lab specialized in integrated 360º brand experience. About 25 international designers, each of whom specialized in architecture, interior and content, provide services for many clients with Samsung Electronics being the largest global account. Jordan most recently worked at the integrated advertising agency, Inferno in London working with such accounts as SAB Miller, Nokia and Purina. Before that, he was with Imagination, an independent creative agency in London. He was Creative Director for the agency’s largest global account, Ford of Europe, and led teams of creatives from graphic and 3D design, digital and social media, film and content strategy, internal communications and live event to create compelling experiences to raise brand awareness. His work ranges from retail, advertising, experiential campaigns, exhibitions, VIP events and launches, through to PR activity and sponsorship such as UEFA Champions League. He previously held creative head and director positions for agencies in London and New York, including LIVE (Omnicom), MTM, and Gruzen…

보도자료

[news] 2013년 대한민국 소비자의 대표 키워드 "일상충동(日常衝動)"

    2013년 일상충동을 겪는 소비자   제일기획은 2013년 대한민국 소비자의 대표 키워드를 ‘일상충동(日常衝動)’으로 분석했습니다.   내일도 알 수 없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하루하루가 다른 여행과 같은 긴장된 삶을 경험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는   충동적인 성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 브랜드 마케팅에도 새로운 사고와 전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일기획은 매년 주요 6대 도시(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인천)에 거주하는 만 13~59세 남녀 3,800명의 라이프스타일을 조사, 발표해   왔습니다. 이번 보고서에는 2012년을 분석하고 2013년을 전망하면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아이템과 관련된 마케팅 제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2년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불확실성’ 속에서 놀라운 생존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불가피한 불확실성을 받아들이고, 그에 좀 더 잘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입니다. 바로 다른 사람들이, 사회가, 기업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예민하게 알아보며   사방을 예의주시하는 것이 그 방법입니다. 특히 대세에 따르기 위해 안테나를 세우고 준거집단의 움직임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큰 흐름 속에서 구체적으로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대세의 흐름을 보기 위해서 ‘두리번거리고’, 자녀 양육을 타인에게 ‘부탁하며’,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는 ‘움직이지 않으면서’, 우리 생활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온 외국인, 외국 문화에 대해서 ‘끄덕거리고’ 있습니다.   드리고 생활 전반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는 디지털에…

퍼포먼스

[global Cheil] 따를 수 없는 브랜드 파워, 한국타이어의 Be one with it

지난겨울, 미주-유럽 지역에서는 예년에 비해 많은 폭설로 겨울용 타이어의 수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맞춰 한국타이어는 새로운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이전 캠페인 ‘Be one with it – skyjumpper’편에서 보여준 운전자와 타이어의 드라이빙 일체감에 대한 메시지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제일기획은 이런 니즈에 맞춰 메시지는 살리되 겨울 시즌에 중점을 두어 스노우보더와 드라이버 사이의 연결성에 초점을 맞추어 보았는데요. 스카이 점퍼 편 만큼이나 익스트림하게 보일 수 있도록 설산을 배경으로 헬리콥터, 스노우보더 그리고 자동차까지 3박자가 딱 떨어지는 스케일 크고 다이내믹한 영상을 콘셉트로 잡았습니다. 먼저 헬기에서 점프한 스노우보더가 설산을 헤치며 극한의 익스트림 스포츠를 보여주면, 그와 교차로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자동차가 미끄러짐 없이 액티브한 드라이빙으로 설산을 가로지르는 것이죠. 이런 장면을 통해 한국타이어의 제품은 최고의 주행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얼어붙은 겨울 도로에서 드라이버의 핸들링에 따라 정확한 제어가 가능하다는 것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이면 얼어붙은 도로가 많은 북미와 유럽시장을 겨냥한 일종의 직유법인 셈이죠. 스카이 점퍼 편에 이은 이번 스노우보더 편을 통해 ‘Be one with it’ 캠페인은 시리즈 형식으로 고객들을 찾아갔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유럽의 수많은 타이어 회사 중에서도 차별화된 브랜드 포지션을 확립하고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일 수 있었던 것이죠. 한국타이어의 ‘Be one with it’ 캠페인은 익스트림 스포츠와 최고 성능을 지닌 타이어의…

퍼포먼스

[광고로 생각하기_오혜원 프로] '착한 광고인' 되기

** **       요즘 기업과 브랜드들의 화두는 단연 CSV(Creating Shared Value), 즉 기업과 사회 간의 공유가치 창출입니다.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얼마나 진정성있게 실천하는가에 중점을 두면서도 기업의 경제적 가치를 놓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기존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보다 한 차원 진화된 마케팅 기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제품이 가진 USP(Unique Selling Point)가 사라진 시대에 이제 소비자들은 그 기업이 어떤 사회적 비전과 가치를 가지고 있느냐를 구매 준거로 삼을 만큼 무서운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셈이죠.   요즘 제가 하고 있는 일들의 대부분이 이런 CSV와 연결된 일들이어서 그런지 어떤 기업이 어떤 착한 일들을 하고 있나 자꾸 눈여겨보게 됩니다. 그래서 소개해 드릴 펩시의 ‘Liter of Light’ 캠페인(http://youtu.be/o-Fpsw_yYPg)은 필리핀의 전력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펩시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전기세가 가장 비싼 필리핀의 빈민층은 창문도 없는 빈민가에서 삽니다. 부모들은 자신들이 일하러 간 낮시간 동안 아이를 돌볼 방법이 없어 문을 걸어 잠그고 나가고, 아이들은 하루종일 빛도 없는 어둠 속에서 지내게 됩니다.     이런 현실에 펩시는 정말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1리터짜리 빈 플라스틱 펩시병 속에 표백제와 물을 넣고 슬레이트 지붕을 뚫어 낮 시간 동안 햇빛을 반사시켜 55와트 밝기의 라이트를 만들어 주는거죠.     가난해서 전기를…

퍼포먼스

[PR코드_김주호 프로] 뉴욕 타임스퀘어의 PR적 매력

   작년 12월 31일 밤 타임스퀘어의 새해맞이 행사에 싸이가 등장해 강남스타일의 인기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뉴욕 타임스퀘어는 미국 맨해튼의 한가운데 브로드웨이와 42번가가 만나는 광장을 일컫는다. 1903년 뉴욕타임스가 이사를 오면서 타임스퀘어로 명칭이 굳어졌다. 수많은 옥외 광고와 전광판, 브로드웨이 극장, 고층 빌딩 등으로 자본주의의 상징으로 일컬어지며, 하루 유동 인구가 15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타임스퀘어는 미국과 뉴욕을 상징하는 새해맞이 축제와 할로윈 거리 축제 등 수많은 행사들이 열리는 곳이다. 또 기업의 마케팅 및 홍보 행사가 빈번한 곳이기도 하다. 전광판을 통한 수많은 광고 및 프로모션 활동이 벌어질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거리 마케팅 등 크고 작은 이벤트들이 펼쳐지는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타임스퀘어가 갖는 상징성이 크기 때문에 여기에서 열리는 행사나 이벤트가 언론이나 소비자의 관심을 받는 경우가 많다. 타임스퀘어를 활용한 세 개 기업의 PR 사례를 살펴보자.   니베아(Nivea)와 새해맞이 행사 그리고 싸이     우리나라 새해맞이 행사의 대표적인 상징으로는 종각의 보신각종 타종을 들 수 있다. 런던은 템스강 런던아이 주변, 러시아는 모스크바 크레믈린궁, 프랑스 파리는 샹젤리제 거리, 호주 시드니는 오페라하우스 인근에서 새해맞이 및 불꽃놀이 행사가 열린다.   뉴욕시는 전통적으로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에서 새해맞이 행사를 열어왔다. 뉴욕타임스 건물에서 불을 켠 큰 둥근 볼을 굴려…

퍼포먼스

[AE의 아침_강성욱 프로] 변화가 시작되는 계절

     날씨가 춥습니다. 그래도 간혹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기라도 하면 ‘벌써 봄이 오는건가?’ 기대도 하게 되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계절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기다려 주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계절이 변하기 시작하면 무섭게 변해가죠. 여지가 없이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래 생각할 것도 없이 내 손안의 스마트폰을 생각해 봅시다. 누가 1등이고 누가 2등인지 생각할 틈도 없이 순위가 변해가고 있고, 신제품 발매 시기는 1년에 한 번에서 분기별 한 번으로 빨라지고 있죠.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동안 3G기술이 대세였던 것 같은데 이미 LTE 사용자가 50%에 육박한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계절의 변화처럼 여지없이 세상은 변해가고 있는 겁니다.   그럼, 우리가 하는 광고업은? 혹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일들은 어떠한가요? 앞서 기술한 변화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알게 모르게, 작게 혹은 크게 변해가고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느끼고 있는 지 궁금해집니다.   관점을 바꿔서 우리에게 일을 의뢰하는 클라이언트들은 어떤가요? 가끔 주말에 서점에 가서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관련 새 책 코너를 볼 때마다 조금은 놀라고는 합니다. 그 이유는 클라이언트들의 신보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기 대문입니다.   생각해보면 한두 해의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자서전부터 인맥 관리, 경영 철학,…

트렌드

경제? 정치? 뭐 복잡할 것 있나요, 춤춰요

    어린 시절 여러분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의사? 박사?  반장을 다년간 했던 스케일이 조금 큰 아이들의 꿈은 뭐니뭐니해도 대통령입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고서야 느끼는 것은 ‘세상에서 제일 골치 아픈 직업 중 하나’겠죠.     경제, 정치, 복지, 사회,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 지끈 해오는 당신에게, 여기 리틀 오마바가 이야기합니다.       이 영상은 소울팬케이크(SoulPancake)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소울팬케이크의 모토는 바로 ‘삶에서 커다란 문제들을 잘근잘근 씹어보자(Chew on Life’s Big Question)’라고 합니다.     기존 관념들을 살짝 비틀면 혹은 가볍게 씹어(?) 보면 우리도 이 꼬마 대통령처럼 즐겁고 유쾌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꼬마 대통령님의 답은 정답은 아니지만, 틀린 답도 아니죠.     국민들이 속을 썩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우리 꼬마 대통령님은 시원~시원~하게 답을 해주십니다.        당신이 만약 당신을 따르는 무리를 가지고 싶다면, 당신은 그냥 BE. MORE. AWESOME. 더 멋져지면 됩니다. 그 뿐인 거죠~       당신이 만약 돈이 없다면???   돈을 안 쓰면 됩니다. ^^    정말 Soooooooo COOL! 하신 대통령님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머릿속 가득했던 고민들이 한 방에 날아가는 것 같지 않으세요?   때론 우리도 리틀 오바마처럼 복잡한 것들을 쉽게 풀어 보자고요!    혹시 모르죠. 그런 발상의 전환으로 끙끙 앓던 문제가 ‘반짝’하고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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