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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페스트 광고제서 대상 및 금, 은, 동 석권 3월 19일 폐막한 2016 아시아·태평양 광고 페스티벌(ADFEST, 이하 애드페스트)에서 제일기획은 국내 업계 최초로 최고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등 12개 본상을 휩쓸었다. 제일기획은 올해 애드페스트에서 본사 및 해외 네트워크에서 참여한 다수의 캠페인으로 역대 최다 본선 진출 기록(25개)을 세웠으며, 이 중 대상(Grande) 1, 이노바 1, 금상 2, 은상 6, 동상 2 등 총 12개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애드페스트에서 역대 최다 수상 기록(14개)을 세운 데 이어 올해에는 최고상인 대상 수상을 비롯해 2년 연속 두 자릿수 본상 수상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다시 한번 국제 무대에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 kt <올레tv 안부 알림 서비스> 캠페인 영예의 대상은 kt와 진행한 <올레tv 안부 알림 서비스> 캠페인으로, 프로모 부문에서 수상했다. 노인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레tv를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메신저로 활용한 캠페인으로, 혁신적인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선보인 작품을 뽑는 이노바 부문에서도 본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은 이 밖에도 본사, 해외법인, 자회사에서 진행한 다양한 프로젝트로 많은 상을 휩쓸었다. 대표적으로 자회사 아이리스는 인도네시아의 대표 오픈마켓 토코피디아(Tokopedia)와 함께 인터넷에서 요리, 공예 등에 관한 설명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관련 재료, 도구를 보다 쉽고 빠르게 살 수 있는 배너 프로그램을 개발한 <바이라이트(Buylight)> 캠페인으로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2008년부터 매년 심사위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