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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작은 결혼식’으로 알려진 ‘스몰 웨딩(Small-Wedding)’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결혼식을 추구하는 예비부부들의 결혼 솔루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가수 이효리를 시작으로 조정치와 정인, 최근에는 방송인 김나영, 봉태규 등
다수의 연예인이 소박한 결혼식을 치르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죠.

결혼식 부담은 줄이고, 즐겁게 준비하자는 생각이 만들어 낸 작은 결혼식 문화. 결혼의 계절 5월, 작은 결혼식 트렌드를 통해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함께 생각해 봐요.

 

▲ 결혼식 기본항목 평균 소요비용
‘허니문 푸어’, ‘웨딩 푸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과도한 결혼 비용으로 결혼과 동시에 빚을 지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다는 뜻인데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12년 발표한 평균 결혼식 비용은 1,000만 원이 넘는 수준. 위의 표에서 나타나듯 웨딩 드레스, 신부메이크업, 턱시도, 식사 등의 기본 항목만 해도 이정도이니 신혼여행, 예물, 예단 등을 포함하면 훨씬 많은 비용이 결혼에 필요한 셈이죠.

그래서 떠오른 실속 결혼식 솔루션이 바로 스몰 웨딩입니다. 스몰 웨딩족은 결혼 준비 필수 코스로 알려진 ‘스드메(스튜디오 촬영, 웨딩드레스, 헤어메이크업)’는 줄이고요, 결혼식은 공공시설 웨딩홀이나 다른 공간 등을 활용해  간소하게 몇 명의 지인과 직계가족만 모아 치른다고 하는데요. 불필요한 예식 과정과 규모를 줄이고 비용을 절약하는 것이죠.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작은결혼정보센터’에서는 각 시군구에 위치한 공공시설 웨딩홀 정보와 이용방법, 스몰 웨딩 후기 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실속있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 자신의 개성을 살린 셀프 웨딩 촬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스몰 웨딩족’은 통계청이 2014년 블루슈머로 꼽았을 정도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최근 스몰 웨딩 문화는 ‘셀프 웨딩(Self-Wedding)’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셀프 웨딩이란 예비 신랑 신부가 결혼식 전 과정을 준비한다는 의미로   남들과 똑같은 형식에서 벗어나 나만의 차별화된 결혼식을 만드는 것이 특징인데요. 새로운 콘셉트의 결혼식을 기획할 수 있고, 필요 없는 낭비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죠. 특히 스튜디오 촬영 대신 직접 드레스를 대여하고 야외 공원이나 특별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셀프 웨딩 촬영은 유행이라 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인터넷만 검색해도 셀프 웨딩 스타일링이나 촬영 팁, 드레스 대여, 판매까지다양한 셀프 웨딩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그뿐인가요? ‘잇츠 마이 웨딩’, ‘셀프 웨딩 스타일북’, ‘셀프 웨딩의 모든 것’ 등셀프 웨딩 스타일북까지 서점에 나올 정도죠.
인륜대사(人倫大事)라고도 하는 결혼.일생일대의 중요한 일인만큼 즐겁고 의미있는 나만의 결혼식을 만드는 행복은 우리 모두의 바람일 것 같은데요. 이 같은 바람을 담아 앞으로도 새로운 변화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이 꿈꾸는 결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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