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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는 아침부터 잠드는 밤까지 365일, 24시간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크리에이터들! 몸은 회사에서 퇴근한다고 하지만 막상 머리는 끊임없이 생각 중이지 않나요? 이럴 땐 오히려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한가지 일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복잡한 생각을 정리해주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생각 정리에 도움이 되는 신년맞이 이색 취미, 태피스트리! 제일기획 블로그와 함께 알아볼까요?

 

생각을 정리해주는

나만의 유니크한 취미, 태피스트리

 

 

‘태피스트리(tapestry)’란 팽팽한 날실에 색 씨실을 무늬에 맞게 꿰매어 만들어내는 여러 직물 조직을 말하는데요. 세로 실과 가로 실을 엮어 나가는 위빙(weaving) 기법을 활용합니다. 실의 굵기나 재질, 컬러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의 실들을 한 땀 한 땀 엮어 나가다 보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개성 담긴 아이템으로 탄생합니다. 태피스트리 이외에도 여러 위빙 기법을 활용한 매듭 공예인 마크라메, 종이 심지 위에 실을 돌돌 감아 완성하는 코일링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다양한 기법을 익히고 만들다 보면 나도 어느새 금손 크리에이터!

 

귀여운 티코스터부터 월-행잉까지!

 

 

허전한 벽을 채울 수 있는 패브릭 인테리어 소품부터 화분들과 함께 연출해보는 월-행잉, 하루를 깨우는 커피를 마실 때, 가지런히 컵을 받칠 수 있는 코스터까지! 홈 데코용 소품부터 실용적인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태피스트리. 정성 들여 만든 태피스트리 소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는 건 어떨까요?

 

기발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크리에이터들의 안성맞춤 취미

 

 

털실들을 한 올, 한 올 엮으면서, 복잡했던 머리 속의 생각들도 하나씩 정리해보고 멍 때리는 시간으로 내 뇌에 휴식시간을 줄 수 있는 태피스트리. 처음 태피스트리를 접해보는 사람들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나 전문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7~8주 클래스 등을 운영하는 공방들을 SNS에서 쉽게 찾아볼 수가 있어요!  ‘나는 손재주가 없어…’라고 지레 겁먹지 말고 어서 빨리 금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취미 하나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포근한 털실을 만지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나만의 유니크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이색 취미! 크리에이터들에게 딱 맞는 태피스트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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