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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로 불리는 5월은 유난히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달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비롯해 다양한 기념일이 달력을 빼곡히 채우고 있는데요.
평소에는 전하지 못했던 따뜻한 말과 정성 어린 선물로 마음이 더욱 훈훈해지곤 하죠 
 
가족의 소중함이 마음속 깊이 와 닿는 5월을 맞이하여,
최근 제일기획에서 제작한 동원참치 캠페인 한 편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아빠에게 전하고 싶은 딸의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답니다.^^
 

동원참치, 아빠와 딸 편


 

“신입사원 티 내니? 왜 말을 안 들어~”
따끔한 선배의 한마디에 주눅이 든 신입사원,
이럴 때면 포근한 부모님의 품이 유독 그리워집니다.
 

 
일을 마치고 고단한 발걸음으로 집에 돌아오자 아버지의 따뜻한 목소리가 들려오는데요.
대충 차려진 밥상에서 홀로 식사하고 계시는 아버지를 보며 딸은 괜스레 투정 섞인 말 한마디를 건넵니다.
 
“챙겨 드시라고 했잖아, 왜 말을 안 들어..”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아버지를 위한 밥상을 정성스레 준비하는 딸의 모습. 
오늘의 저녁은 고단백 건강푸드 ‘동원참치’로 만든 보글보글 김치찌개입니다.
 

 
“아빠, 회사생활 몇 년 했어?”
1년도 힘든 회사생활을 벌써 27년째 하고 계시다는 아버지의 말을 들으니
왠지 모르게 마음이 뭉클해지는군요.
 

 
  
오가는 대화 속에 어느덧 먹음직스러운 밥상이 완성되었습니다.
맛있게 식사하는 아버지를 바라보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드는데요.

 
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아빠”하고 불렀지만, 입안에서만 맴도는 말은
‘고맙습니다’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들려옵니다.
광고의 마지막에는 ‘내 마음 참치에 담아’라는 카피로 친숙한 재료인 참치를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잔잔하게 전달합니다.
 
훈훈한 스토리 속에서 공감을 자아내는 동원참치 캠페인,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에게는 ‘사랑한다’, ‘고맙다’는 말을 내뱉기가 왜 이리도 쑥스러운지..
감사의 마음을 말 대신 참치로 표현하는 딸의 모습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것도 바로 그 이유 때문이겠죠.
 
오늘 저녁에는 참치김치찌개로 아빠에게 마음을 전한 딸처럼,
가족을 향한 사랑이 가득 담긴 따뜻한 식사로 마음을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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