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이색 공간에 펼쳐진 아디다스 글리치 팝업 스토어 속으로!

  희소성을 가진 제품을 어떻게 마케팅하면 좋을까 흔히 고민하게 되는데요. 바로 여기, 이색 공간에서 한정 축구화를 판매하며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은 마케팅 사례가 있습니다. 제일기획 자회사 아이리스(IRIS)가 제작한 아디다스 글리치(Glitch) 캠페인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이색 공간의 비밀을 파헤치러 함께 떠나볼까요?   혁신적 제품, 애플리케이션에서 글리치를 만나보세요! ▲아디다스 글리치 프렙 팩 스킨 (출처 : 아디다스) 아디다스 글리치는 이너 슈즈와 어퍼 스큰의 구성품으로 일명 ‘조립’하는 형태의 축구화 브랜드입니다. 세계 최초로 자신만의 축구화를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할 수 있는 혁신적 제품 콘셉트에 맞게 글리치는 아디다스 매장이나 축구용품 전문 매장에선 구입할 수 없고 오로지 ‘글리치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 코드를 입력해야만 구매가 가능한데요. 제일기획 자회사 아이리스(IRIS)는 영국 내 ‘글리치 프랩 펙(Prep pack)’ 출시에 맞춰 제품 홍보와 글리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글리치를 맞이할 준비됐나요? 이색 팝업 스토어 속으로! 글리치 캠페인은 다채로운 티저를 선보이며 관심을 환기했는데요. 팬들은 아디다스 런던, 프리미어리그 클럽 선수, 래퍼 헤디 원 등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캠페인 티저 콘텐츠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글리치에 관심을 가지는 타겟을 대상으로 특별히 제작된 콘텐츠였죠. 이는 소셜 미디어를 주로 활용하는 타겟에 의도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구독을 위해 손가락을 쓸어 올리세요(Swip up 2 Subscribe)’란 메시지와 함께 글리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고…

퍼포먼스

광고로 떠나는 세계여행 – 영국·홍콩편

  국내 광고와 해외 광고는 어떤 차이점을 보일까? 문득 미디어를 들여보다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죠. 전 세계 44개국 53개 네트워크와 9개의 자회사를 둔 제일기획! 세계 곳곳의 해외 법인이 진행한 다양한 광고 캠페인이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통(通)하는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의 비밀, 지금부터 그 비결을 찾아 세계여행을 떠나볼까요? 첫 번째 여행지는 바로 영국과 홍콩입니다.   영국_ 나만의 축구화를 창조하라 ‘글리치(Glitch)’ 캠페인 <Break the Pattern> ▲Adidas GLITCH ⓒadidas.com 제일기획의 영국 자회사 아이리스(iris)가 제작한 아디다스 ‘글리치’ 캠페인은 2017 칸 라이언즈에서 5개의 상을 휩쓸었는데요. 이너 슈(Inner shoe) 위에 자신만의 아우터 스킨(Outer skin)을 덧입히는 방식으로 교체가 가능한 조립형 축구화 콘셉트를 지향한 글리치가 바로 그 주인공. 혁신적 솔루션과 크리에이티브가 담긴 캠페인이 큰 반향을 몰고 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글리치 캠페인은 △오프라인 매장이 없고(No Stores) △현금이 필요하지 않으며(No Cash) △광고 없이(No Ads) △또 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는(No Waiting) 파격적이고 신선한 마케팅이 입소문을 탔는데요. <Break the Pattern>이란 캠페인의 네이밍과 어울리는 솔루션이죠? 새로운 아우터 스킨 출시 디자인을 결정하는 데 전적으로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모바일 초대장을 받은 사람만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방식 등을 전략으로 삼았죠. 실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국가는 영국과 독일 등…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칸 라이언즈’ 11개 본상 수상

  제일기획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4회 ‘칸 라이언즈(Cannes Lions)’에서 은상 1개, 동상 10개 등 총 11개 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디다스 ‘글리치’, 유니클로 ‘히트텍 윈도우’  캠페인 등 수상  ▲ 아디다스 ‘글리치(Glitch)’ 캠페인 영국에서 자회사 아이리스(iris)가 제작한 아디다스 ‘글리치(Glitch)’ 캠페인이 가장 많은 5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자신만의 축구화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콘셉트에 맞춰 오프라인 매장, 광고, 언론 홍보 등이 없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 것이 캠페인의 핵심. 소비자 투표를 통해 신규 출시 디자인을 결정하거나, 모바일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만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등 신선한 방식이 화제를 낳으며 온라인 상에서 800만번 이상 언급됐습니다. ▲ 유니클로 ‘히트텍 윈도우’ 캠페인 유니클로 ‘히트텍 윈도우’ 캠페인이 옥외 부문 동상에 선정되며 국제 시상식 누적 8개째 수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겨울 국내에서 진행된 ‘히트텍 윈도우’는 단열을 위해 창문에 부착하는 에어캡에 브랜드 로고를 인쇄해 소비자들에게 배포한 캠페인입니다. 기능성 내의 제품과 에어캡이 가진 공통적 기능을 연계해 광고 효과를 높인 아이디어가 호평 받으며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JBL ‘블록 아웃 더 카오스(BLOCK OUT THE CHAOS)’ 캠페인 홍콩법인이 제작한 음향기기 브랜드 JBL의 ‘블록 아웃 더 카오스(BLOCK OUT THE CHAOS)’ 캠페인은 인쇄 부문과 옥외 부문에서 중복 수상했습니다. 아기의 울음, 말다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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