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앗살람 알라이쿰 사와디캅 헬로 봉쥬~ 
2015년 상반기 음원차트를 휩쓴 음악 장르는 무엇?!
바로 ‘힙합’이었는데요!
과거 10대~20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마니아층만 즐겼던 힙합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프로와 함께
요즘 우리들의 연결고리가 된 힙합 이야기와 힙합의 매력에 빠진 마케팅 업계의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MIC Check 1,2,3 Go! 
▲ 이미지 출처: 언프리티 랩스타 페이스북 (좌), (우)
힙합이 대중음악의 주류 장르로 자리 잡게 된 데에는 의 공이 큰데요.
는 예선, 본선을 거쳐 올라온 여러 명의 래퍼가 서바이벌로 공연하고,
프로듀서와 합작해 음원을 발매하는 TV 프로그램입니다. 래퍼 공개 오디션이라고도 할 수 있죠.
의 스핀오프(Spin-off) 프로그램인 도
인기와 실력을 갖춘 여성 래퍼를 배출하는 등용문이 됐는데요.
시즌 1은 종영 후에도 여러 도시를 돌며 콘서트를 열 정도로 화제를 모았고,
지난 11일 시작된 시즌 2는 시작 전부터 도전자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낳았습니다.
프로그램에서 발매된 음원은 방송 직후면 늘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는데요.
이런 힙합의 인기에 힘입어 오리지날 힙합뿐만 아니라
발라드나 댄스음악에 랩이 얹혀진 노래도 잇따라 발표되며
힙합에 주목하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힙합의 자유로움과 멋에 흠뻑 취한 우리처럼요.
힙합에 푹 빠져 한국을 찾아온 고릴라가 있는데요.
제일기획 블로그에서도 몇 번 소개해드렸던 ‘아둥가’입니다!
‘You Only Live Once, YOLO’를 외치는 힙합 고릴라
아둥가는
씨스타의 ‘보라’, 그리고 앞서 소개한 시즌1에 출연했던
‘키썸’, ‘릴샴’, ‘제이스’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앨범인 을 발표했는데요.
4명의 여자 래퍼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랩 사이사이,
아둥가의 중독성 있는 후크 파트가 돋보이는 이 곡은
발매 후 국내 대표 음원차트 5위 안에 진입하는 성적을 내기도 했습니다. 
이 힙합 고릴라 아둥가의 마케팅은 지난 2월 캐릭터 비즈니스 진출을 발표한
제일기획이 담당하고 있는데요. 제일기획은 40여 년간 쌓아온
마케팅 노하우와 데이터 분석 시스템, 미디어 솔루션을 바탕으로
아둥가 캐릭터를 서포트하고 있죠!
▲ 이미지 출처: 아둥가 페이스북
아둥가 캐릭터의 성격을 섹시한 힙합 뮤지션으로 잡고
음악이나 게임, SNS와 같은 미디어에 노출하는 것도
젊은 세대의 관심과 그들이 즐기는 미디어의 속성을 파악해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랍니다.
아둥가와 스웩 넘치게 힙합을 즐기고 싶다면?
신나는 콘텐츠가 가득한 아둥가 페이스북을 방문해보둥가! 
☞ 아둥가 페이스북 바로가기 클릭!
캐릭터 마케팅뿐만 아니라 대중화된 힙합을 마케팅 솔루션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가그린’ 캠페인 영상에서는 출중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멤버들이 입에 착착 붙는 한국어 랩을 구사하며
제품을 소개하기도 하고요.
귀에 쏙쏙 꽂히는 키썸의 랩으로 한 주간의 이슈를 전하는
삼성그룹의 3분짜리 ‘삼삼뉴스’ 콘텐츠도 있습니다.
깔끔하고 차분한 진행이 돋보이는 아나운서의 진행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네요.
요즘 TV를 틀어도, 음원 사이트와 SNS에서도 대세인 힙합!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면? 답답한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나만의 개성과 자유로움을 발산하고 싶다면?
힙합 솔루션이 답! 여러분도 힙합과 함께 흥과 끼를 발산해보세Yo~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