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메이크업을 위한 제품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요즘은 그중에서도 ‘쿠션’을 사용하는 것이 대세가 됐는데요.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은 물론, 휴대하기도 편리하고 수정화장하기도 쉽기 때문입니다. 퍼프를 쿠션에 톡톡 두드려 그대로 얼굴에 톡톡 발라주면 되는데요. 최근 글로벌 뷰티를 선도하는 대한민국답게 국내 시장에도 수많은 쿠션 제품이 출시돼있죠. 여러분의 쿠션 선택 기준은 무엇인가요?
얼마나 촉촉한지,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얼마나 균일하게 발리는지 등등 여러 가지 조건이 있을 텐데요. 소비자의 여러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브랜드도 휘뚜루마뚜루 제품을 만들 순 없습니다. 그래서 최초로 쿠션 카테고리를 창조한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에서는 오늘도 연구의 연구를 거듭하고, 조합하고, 실험한다는데요. 한 번 들여다볼까요?
쿠션의 진실- 쿠션 포뮬라가 담지체에서 균일하게 묻어날까?
여기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쿠션 전문 연구 조직인 C-Lab(Cushion Laboratory). 앞서 말했듯 좋은 쿠션의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중 쿠션니스트로 불리는 아모레퍼시픽의 C-Lab 연구원이 쿠션의 ‘균일성’을 실험해본다고 합니다. 쿠션의 균일성 체크를 위해 찍고~ 또 찍어본다네요. 찍기의 무한 반복 속에서 체크하고 또 체크하고요! 이 실험의 결과는?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쿠션의 진실- 극한 상황에서 쿠션은 얼마나 지속될까?
이번에는 쿠션의 ‘지속성’을 책임지는 쿠셔니스트를 만났습니다. 쿠션을 바른 전구로 ‘극한 상황 지속성 테스트’를 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실험일까요? 전구에 쿠션을 발라 온도와 습도를 달리한 환경에 노출하고 쿠션이 얼마만큼 지속되는지 체크해보는 것이라고 하네요. 과연 그 결과는? 역시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실험을 통한 검증, 이 정도면 신뢰하지 않을 수 없겠죠?
어떤가요? 실험 과정과 결과를 영상으로 보고 나니 제품에 대한 믿음이 생기는 것 같지 않나요? 이렇게 실험을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검증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마케팅 기법을 일컬어 실험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실험 마케팅은 주로 전자제품에 활용되고 있는데요. 낙하 실험을 통해 내구성을 검증하거나 물어 빠뜨려 방수 기능을 체크해보거나 하는 것이죠. 오프라인 매장에는 소비자가 직접 실험해볼 수 있도록 체험 부스를 따로 마련해 놓은 브랜드도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한 실험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기도 하죠.
백 마디 말보다 정확한 결과로 승부하는 마케팅 기법이니만큼 제품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는데요. K-뷰티가 우리의 국격을 높이는 자랑스런 첨병으로 활약하고 있는 요즘, 넘쳐나는 미투 쿠션들의 마케팅 공세 속에서 과감히 실험 마케팅에 도전한 아모레퍼시픽의 모습에서 기술과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읽을 수 있습니다. #지속성과 #균일성을 꼼꼼히 따져보는 소비자라면 #아모레퍼시픽 쿠션을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제일기획도 앞으로 더욱 재밌고 신뢰할 수 있는 실험 마케팅으로 찾아올게요~
뭔가 진짜 실험실 속에 있는 듯 신뢰도가 생기는 광고였어요. 실제의 과정과 제품의 제작 과정을 광고로 잘 풀어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