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에겐 인형, 남자아이에겐 로봇이 어울린다고 여겼던 구시대적 성 관념이 깨져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여자아이가 로봇을, 남자아이가 인형을 가지고 노는 것을 신기하게 여길 필요가 없죠.
패션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남성들은 핑크색 옷을 거부감 없이 입고, 여성들은 남성복 사이즈의 재킷을 걸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출하는데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여성성의 상징이었던 꽃무늬에 대해 남녀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비단 물건이나 패션뿐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성 구별이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화장실까지 성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뒤흔들고 있는 젠더리스 이슈 대해 <Trend & Culture>에서 짚어봅니다.
남성 중심 사회였던 약 100여 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했을, 여성들의 사회적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사회적 흐름을 타고 ‘우머노믹스’라는 말도 등장했는데요. 우머노믹스는 여성(Woman)과 경제학(Economics)의 합성어로 여성이 경제 분야를 주도해 나가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랍니다.
우머노믹스는 여성을 중심으로 내세우는 단어로 보이지만, 사실은 남성과 여성이 조화를 이루며 동등하게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것을 지향하는 개념인데요. 우머노믹스를 비롯해 양성의 평등과 조화를 강조하는 젠더 관련 신조어들을 <핫 라이브러리>에서 함께 살펴보아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태국에서도 유기견 문제는 심각합니다. 태국에서 1년에 버려지는 유기견의 수가 무려 10만 마리나 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일기획 태국법인은 삼성전자의 첨단 IT 기술을 접목했습니다.
‘Watchdogs’ 캠페인을 통해 제일기획 태국법인은 태국 사회 전반에 깔려있던 유기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변화 시킨 것은 물론,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태국 광고업계에서 높은 관심까지 이끌었는데요. 세상을 움직인 솔루션에 대해 <Cheil’s Up>에서 알아보세요.
흔히 제일기획을 ‘국내 광고 회사’라고만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일기획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뛰어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에이전시입니다. 전 세계 43개국 52개 네트워크, 9개 자회사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죠.
국내 광고 회사를 넘어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로 도약한 제일기획의 글로벌 역량에 대해 11월 <알.쓸.신.제>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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