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삼성증권, 시작을 시작해 쏭&댄스 챌린지

  투자고민 날리고 총 1000만원 상당 경품 받고! 삼성증권 시작을 시작해 쏭&댄스 챌린지! 🕺 <시작을 시작해> 쏭&댄스를 영상으로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해 주세요! 🤳   ○ 참가 방법 1. 챌린지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시작해 쏭] 음원을 다운로드! 2. 춤 또는 노래하는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 #시작을시작해챌린지 #삼성증권 과 함께 업로드! 3. 해당 포스팅 URL과 필수 개인 정보를 이벤트 페이지의 참가 신청란에 입력하면 참가 완료!     ○ 상품 🥇 1등 : 갤럭시 Z 폴드2 (1명) 🥈 2등 : 갤럭시 노트20 (3명) 🥉 3등 : 백화점 상품권 20만원 (15명) 🏅 참가상 :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기프티콘 (200명) ▶ 이벤트 기간 : 2020.9.28 ~ 2020.10.25 ▶ 당첨자 발표 : 2020.11.4 (이벤트 페이지 공지) ※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 https://start.onestopsamsungpop.co.kr/challenge/  

퍼포먼스

[Creativity] 너의 자산감은 뭐야? 신한금융그룹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

자산감, 나 자신이 가장 큰 자산이라 믿고 자신감 있게 덤비는 바로 그 자세!   신한금융그룹이 밀레니얼 세대의 자신감을 키우고, 공감대 확산을 위한 #자산감키우기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은 스스로 가진 자산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자기 자신이 가장 크고 소중한 자산임을 알려주며, 밀레니얼 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3개월간에 걸쳐 5개의 미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의 티징 영상입니다.     너의 자산감은 뭐야? 이번 캠페인 광고의 핵심 키워드는 ‘자산감’입니다. 이 단어는 밀레니얼 세대의 ‘자신감’이 곧 ‘미래자산’이라는 의미를 담아, 두 단어를 합성하여 신한금융그룹이 새롭게 정의한 용어입니다. “나 유노윤호의 자산감은 지치지 않는 이 열정이지”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의 광고 모델로 대한민국 ‘열정의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노윤호를 발탁하였습니다. 그는 밀레니얼 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자산감에 대해 소개하며 지치지 않는 열정을 선보입니다. 영상 중간중간 유노윤호의 명언들이 등장하며 밝은 에너지를 더합니다. “쉬는 거 아니야. 숨 쉬는거야”   너의 자산감을 공유해줘! 신한금융그룹은 티징 영상 공개에 이어 캠페인의 첫 번째 미션인 ‘취향 자산감’편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각 미션에 맞는 자산감을 인증하는 영상 또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 신한금융그룹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 참여하기 👉…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2020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이제는 트렌드에 민감해야 잘 사는 세상! 우리 생각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미디어 환경에 맞게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방향을 수립하고 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트렌드. 2020년에는 어떤 트렌드를 주목해야 할까요? 제일기획 블로그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키워드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일기획 인포그래픽과 함께 2020년에는 영리하고 발 빠른 쥐처럼 트렌드를 앞장서는 여러분이 되길 기원합니다.

이벤트

[이벤트 당첨자 발표] 트렌드, 캠페인 꿀정보 가득했던, Cheil Magazine 2019

트렌드, 캠페인 꿀정보 가득했던, Cheil Magazine 2019! 다양한 정보 및 인사이트가 가득했던 Cheil Magazine 키워드를 조합해서 만드는 이벤트의 정답은? 바로 Cheil 이였습니다. 2019 Cheil Magazine을 즐겨 주신 여러분들에게는 쉬운 문제였죠? Cheil Magazine 2019이벤트를 통해 꿀 정보 가득했던 매거진도 다시 보고 잊고 있던 트렌드도 다시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2020년에는 더 다양하고 알찬 정보들로 채워질 Cheil Magazine 2020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제일기획 Cheil Magazine 2019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며, 추첨을 통해 트렌드 키워드로 조합한 [Cheil]을 맞춰주신 Cheil Magazine 2019 이벤트 당첨자 30분을 발표합니다. 당첨된 분들께는 이벤트 참여 시, 남겨 주신 개인정보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경품 발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제일기획 블로그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당첨자 정보 (이름, 핸드폰 번호 뒷자리) ※ Ctrl+F로 핸드폰 번호 뒷자리를 검색하시면 편해요~! 이 름 핸드폰 번호 뒷자리 한○연 8383 나○희 2507 이○셉 1450 이○자 6962 장○수 7478 김○희 6470 차○환 9467 권○희 7902 정○기 7957 정○원 7873 김○준 0800 박○영 0939 이○미 2790 김○숙 2520 전○현 3215 신○희 9567 심○용 3878 서○훈 6955 정○영 4055 배○정 0894 홍○희 1714 이○수 4135 경○ 4055 이○진 7672 이○곤 4157 채○정…

퍼포먼스

[해시태그] 11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해시태그가 담긴 11월 매거진 콘텐츠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시대정신은 한 시대에 널리 퍼져 그 시대를 지배하거나 특징짓는 정신을 가리키는데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어떤 분야든 시대정신에 둔감하거나 그것을 외면해서는 대중적 지지를 얻을 순 없죠. 브랜드가 시대정신을 간파하고 수용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건데요. 시대정신을 간파함으로써 성공한 사례들을 살펴보며 이를 통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인생, 무상>에서 살펴봅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구축되면서 여러 사람들이 공유하는 가치가 때론 의견의 차원을 넘어 현실을 직접적으로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소셜 펀딩은 비즈니스이면서 동시에 사회적 공익이 되는 새로운 경제의 영역을 만들어내고 있죠. 소셜 펀딩을 통해 사회적 가치 및 공익을 실현한 사례들을 <실화의 탄생>에서 살펴봅니다. 기업의 활동이 ‘사회적으로 긴급하고 중요한 이슈에 대해 유의미한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라 부르는데요. 어느 기업이든 사회적으로 긍정적 영향과 부정적 영향을 동시에 미치게 마련이지만, 소셜 임팩트는 기업이 추구해야 할 긍정적 영향에 집중하는 개념입니다. 수익 창출을 위해 성공적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는 동시에 사회적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에 주목하면서 전 세계적 이슈로 부상 중인 ‘소셜 임팩트’ 사례를 <마케팅 레시피>에서 살펴봅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정보가 더 믿을 만한지 어려울 때 많은데요. 그러면서 신뢰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보도자료

[뉴스] 에쓰-오일의 ‘국민 CM 송’, 댄스와 함께 돌아오다

  에쓰-오일(S-OIL)이 자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CM 송에 유명 안무가의 댄스를 결합한 새 광고를 14일 선모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좋은 기름으로 으라차차’ 캠페인을 이어갑니다! 제일기획과 함께 제작한 이번 광고는 에쓰-오일 특유의 중독성 있는 CM송과 더불어 남녀노소 따라 하기 쉬운 안무가 특징이라고 해요. 작년 광고에서 워킹맘과 은퇴 중년을 응원하는 락 버전과 트롯 버전 CM 송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에는 전국민을 웅원한다는 콘셉트에 맞춰 ‘으라차차 라차차 라차차’ 등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단순하고 반복적인 가사로 기존의 ‘으라차차’ CM 송을 재탄생 시켰어요.     이 같은 CM 송에 ‘프로듀스 101’에서 아이돌 댄스 트레이너로 활약한 권재승 안무가가 창작한 ‘알통춤’, ‘핸들춤’ 등 재미 있는 댄스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40 여 명에 이르는 대규모 인원이 권재승 안무가가 창작한 춤을 함께 추며 군무를 선보이는 가운데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케미(조화)를 보여준 가수 김종국 씨와 매니저 김갑진 씨가 카메오로 등장해 이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더했습니다. 이 같은 CM 송에 ‘프로듀스 101’에서 아이돌 댄스 트레이너로 활약한 권재승 안무가가 창작한 ‘알통춤’, ‘핸들춤’ 등 재미 있는 댄스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40 여 명에 이르는 대규모 인원이 권재승 안무가가 창작한 춤을 함께 추며 군무를 선보이는 가운데 예능 프로그램에…

퍼포먼스

[해시태그] 11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해시태그가 담긴 11월 매거진 콘텐츠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2018년 성인 연간 독서량이 8.3권 수준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바쁜 현대인의 일상을 대변하는 사례가 아닐까 싶은데요. 바빠도 지식 습득을 게을리할 순 없겠죠? 최근 모바일을 활용한 팟캐스트나 인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짧은 시간에 쉽고 재미있게 지식을 습득하는 이른바 ‘인스턴트 지식’을 탐닉하는 풍경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11월 제일기획 매거진 <테마 인문학>에선 디지털 시대의 지식을 담는 방식을 짚어봅니다. ‘깊이의 아우라’와 ‘넓이의 대중화’ 중 여러분의 지식 향유 스타일은 어떤 스타일일까요? 지금 바로 <테마 인문학>에서 여러분의 지식 수준을 높여보세요! 일에 쫓겨 자신을 위한 자유 시간이 없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 ‘타임 푸어’. 금쪽 같은 시간만큼은 누구나 최상의 효율을 추구하기 마련이죠. 요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시간 소비 효율화’와 ‘탈(脫) 스트레스’가 소비의 중심으로 우뚝 솟아 올랐는데요. 젊게, 빠르게, 가볍게, 다양하게 소비하고자 하는 Z세대, 밀레니얼 세대 사이, 소비의 주축이 되고 있는 ‘패스트 힐링’의 사례를 통해 반대 공존적 키워드를 찾고 마케팅 인사이트를 발견해보세요! 여러분은 평소에 얼마나 자주 ‘이모지(emoji)’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수많은 채팅에서 사용되고, 배포되며, 메시지 역할을 하는 이모지에서 사회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탄생했습니다. 2018년 러비 어워드를 비롯, 레드닷, 크리스탈 페스티벌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은 <Samsung Land…

퍼포먼스

[해시태그] 10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해시태그가 담긴 10월 매거진 콘텐츠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사적이고 개인적인 장소였던 ‘집’이 이제는 ‘타인과 교류하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홈루덴스’는 집(Home)과 유희(Ludens)의 합성어로 멀리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사람들을 뜻하는데요. 최근 집을 주거공간으로 한정하지 않고 여가공간으로까지 확장하는 홈루덴스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10월 매거진 <마케팅 레시피>에서는 홈루덴스족을 위한 마케팅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자신의 아지트를 더욱 안락하게 만들려는 ‘소비자’와 이러한 소비자를 만족시키려는 ‘기업’들의 사례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마케팅 레시피>에서 확인하세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외출보다는 집에서의 휴식을 택하면서 집과 집 근처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에 지쳐 외출할 힘이 없어서’ ‘북적거리는 것이 싫어서’ ‘집 밖에서 만나는 인간관계에 지쳐서’ 등 다양한 이유로 집에 머물기를 원하는데요. 이에 따라, 집과 집 근처에서 이루어지는 소비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10월 매거진 에서는 홈루덴스족의 특성과 함께 점점 증가하는 홈어라운드 소비 트렌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우리가 지출하는 비용 중 집 근처 500m, 1km, 3km 이내에서 지출하는 비용의 비중은 얼마나 될까요? 에서 집을 기준으로 변화하는 소비 패턴에 대해 알아보세요. 여러분은 집을 구할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구하시나요? 과거에는 역세권, 학세권 등 교통이 편리하거나 학군이 좋은 지역 등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집을 구하는…

퍼포먼스

[해시태그] 9월 매거진에서 뽑은 해시태그

*각 이미지를 누르면 해시태그가 담긴 9월 매거진 콘텐츠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1인칭 대명사 ‘나’와 ‘저’. 그러나 우리는 지금까지 1인칭 대명사인 ‘나’와 ‘저’ 보다는 2인칭 대명사 ‘너’ ‘당신’ 등을 더 많이 사용해왔습니다. 혹자는 오랫동안 나 자신보다는 타인과의 관계를 더 중요시했기 때문에 이러한 언어습관이 형성되었다고 말하는데요.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9월 매거진 <Intro>는 타인과의 관계보다 ‘나’ 자신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즘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보는 시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보는 시장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1인칭_주인공_시점을 클릭해보세요! ‘온미맨드’라는 단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온디맨드는 익숙하지만, 온미맨드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온미맨드란 ‘나를 위한 온디맨드’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입니다. 최근 O2O 환경과 IT 기술이 급속히 발달하면서 기업과 브랜드는 개인의 니즈를 충족시킨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마케팅 레시피>에서는 소비자 개개인의 니즈에 초점을 맞춘 온미맨드 서비스들을 소개합니다. 집주인이 없어도 집 안까지 물건을 배달해주는 것은 물론, 집 청소까지 해주는 ‘아마존 키’ 서비스부터 24시간 무인택배함 ‘스마일박스’까지 소비자의 마음을 정확히 읽은 온미맨드 서비스들을 함께 알아봅니다. 첨단 기술의 발달과 소셜미디어의 보편화 등으로 브랜드가 더 이상 퍼블리셔와 TV 채널의 중재를 필요로 하지 않는 세상이 도래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조금 더 쉽게 다가갈…

미디어와이드뷰

아직도 안 해봤니? SNS 챌린지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시작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기억하는가? 2014년 7월 초부터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국내외 정치인, 연예인, 운동선수 등 유명 인사가 참여해 기부가 급속도로 확산됐다. 과거 다소 무거워 보이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챌린지가 최근에 이르러서는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주제로 이뤄지고 있다.   청소 전후 사진을 인증해 청소가 놀이가 되는 트래시 태그 챌린지, 감명 깊게 읽은 책의 글귀를 찾아 필사하는 릴레이 필사 챌린지 그리고 게임/아이돌 스타의 춤을 따라 하는 댄스 챌린지까지 일상에서 다뤄지는 소소한 이슈들이 챌린지의 주제가 되고 있다. 챌린지의 참여자 또한 과거 유명 인사에서 일반인으로까지 확대되는 추세이다. ▲ 트래시 태그 챌린지 Ⓒ 페이스북 캡처 화면 이러한 현상은 Z세대가 SNS 소통의 중심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자신에 대한 솔직한 표현을 좋아하고 남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지극히 일상적인 사생활까지 공유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이들이 소비의 주역으로 떠오르면서 Z세대를 겨냥한 플랫폼, 마케팅 등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Z세대의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출시한 틱톡(15초 동영상 공유 SNS 앱)은 2018년 전 세계 게임 외 앱 다운로드 4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2019년 4월 기준 400만 MAU(Monthly Active Users)를 돌파해 성장을 이어가는 모양새이다. ▲ 틱톡의 다운로드 순위 Ⓒ sensortower.com 특히 해시태그 챌린지는 사용자로…

테마 소비자학

미닝아웃, 나를 주장하는 쿨한 방법

  대의명분부터 개인적 취향까지 집단의 영속과 단결을 위해 집단 나름대로 규칙과 질서를 정하는 것은 대부분의 동물 무리에서 당연한 일이다. 집단이 안전해야 구성원 개인의 생존 가능성도 높아진다. 특히 인간들이 모여 이룬 사회는 집단 영속에 유리하거나 필요한 것들을 문화나 규범, 에티켓, 관습, 또는 상식이라는 이름으로 체계화하고 세대를 이어 전승한다. 이 범주에서 크게 벗어난 개인의 의견이나 행동은 부정적 평가를 받거나 심지어 처벌 받는다. 이때 주류 집단 규범을 강조하는 정도와 소수 개인의 서로 다른 규범을 허락 또는 수용하는 정도는 문화마다 다르다. 우리 사회는 소수의 의견에 대한 수용성이 낮은 편이다. 집단주의적 색채가 강하며, 개인이 그가 속한 집단 공통의 의견이나 규범과 다른 것을 주장하는 데 서툴다. 심지어 일상적 대화에서 ‘다르다’와 ‘틀리다’가 동의어로 쓰이기도 한다. 주류 규범과 다른 개인의 의견은 종종 바람직하지 않거나 잘못된, ‘틀린’ 의견으로 평가되고 그런 의견을 가진 개인은 집단에서 소외되기도 한다. 그러나 요즘엔 적극적으로 개인의 신념과 의견을 드러내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 이를 성정체성을 드러내는 커밍아웃에 빗대 ‘미닝아웃’이라고 부른다. 미닝아웃의 가장 대표적 행태는 SNS를 하면서 관심사에 해시태그를 붙이거나 자신이 동의하는 사회적, 정치적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전달하는 것이다. 초기에는 환경보호나 동물복지, 취약계층 지원, 채식 실천처럼 누구에게나 명분이 확실한 신념을 노출했으나 차츰 사회적 이슈가 되거나 개별화된 신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