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칸 라이언즈’가 열렸습니다. 올해 칸 라이언즈에서는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사회적 메시지와 공익성을 담은 작품이 많았다는 점이죠. 물론, 역대 칸 라이언즈 출품 및 수상작에 사회적 메시지와 공익성을 담은 작품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속가능한 발전 그리고 평등한 사회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올해 칸 라이언즈에는 사회적, 공익적 성격을 지닌 작품이 더욱 많이 출품되었습니다.
7월 제일기획 매거진은 ‘Connect’라는 주제로 2018 칸 라이언즈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칸 라이언즈에 출품작 리뷰부터 Brand Experience 중심의 캠페인 소개, 그리고 신설된 크리에이티브 이커머스 부문의 이야기와 영 라이언즈 컴피티션 후기까지! 마치 2018 칸 라이언즈 현장을 직접 다녀온 듯 생생한 이야기를 7월호 매거진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매거진 7월호, <칸 라이언즈 특집 Ⅰ. 리뷰>는 2018 칸 라이언즈에서 눈길을 끌었던 주요 수상작을 살펴봅니다. <칸 라이언즈 특집 Ⅱ. BE 인사이트>에서는 Brand Experience 분야를 중심으로 대담한 아이디어를 실행한 캠페인들을 만나봤는데요, ‘짝퉁’ 문제를 유쾌하게 풀어낸 디젤의 <Go with Fake>캠페인부터 ‘M’자 로고를 위아래로 뒤집어 여성을 상징하는 ‘W’로 만든 맥도날드의 <The Flip> 캠페인까지 크리에이터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습니다.
<칸 라이언즈 특집Ⅲ. 영 컴피티션>에서는 이아진 프로와 정재윤 프로의 영 라이언즈 컴피티션 참가 후기를 들어보았는데요. 두 제일러의 솔직 담백한 후기에서는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뜨거운 우정과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칸 라이언즈 특집 Ⅳ. 직접화법>에서는 칸 라이언즈의 심사위원으로 초정된 UX팀 김민아 팀장을 만나 새롭게 신설된 크리에이티브 이커머스 부문 심사 후기를 들어봤습니다.
현대인이 당면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크리에이터들의 공감과 고민, 그리고 이에 대한 솔루션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제일기획 매거진 7월호에서 세상을 연결하는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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