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문장부호 ‘쉼표’는 문장과 낱말 사이에서 ‘잠시 쉬어 가도 좋다’는 표지판 역할을 합니다. 쉼 없이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에도 가끔은 이런 쉼표가 필요한데요. 특히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여름은 빨리 걷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휴식을 취하기 제격인 계절 중 하나입니다.
강력한 위세로 전 국민을 더위의 늪에 빠트렸던 2018년의 여름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올 여름, 여러분은 언제, 어디서, 그리고 어떻게 인생의 쉼표를 찍으셨나요?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블로그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본 제일기획 팬 여러분들의 여름휴가 이야기와 함께 여러분의 쉼표 타이밍도 점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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