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가정의 선반 위에, 사무실 책상 한편에 건강기능식품 하나쯤 놓여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중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제픔으로는 단연 ‘프로바이오틱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최근 매년 두 자릿수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6,444억원을 기록하며 전통의 강자 비타민을 넘어 홍삼에 이은 2위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본격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내놓고 시장을 만든 선도 브랜드는 쎌바이오텍의 ‘듀오락’인데요, 시장이 커지면서 듀오락은 후발주자들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듀오락은 지난 4월 15일부터 배우 강하늘을 모델로 하는 신규 캠페인을 지상파, 케이블 TV, 디지털 등을 통해 온에어하며 여타 저가형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듀오락만의 존재감을 다시금 보이고 있습니다.
뼛 속까지 한국인? 장 속까지 한국인!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커짐에 따라 유사한 메시지가 혼재한 상황에서, 듀오락은 듀오락만이 할 수 있는 One& Only 메시지를 이야기하고자 했습니다. 그 차별적인 강점은 ‘100% 한국산 유산균’이라는 점입니다. 이것을 마케팅 업계에서는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이라고 하는데요, 듀오락의 이번 캠페인은 제품의 USP를 부각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유산균 듀오락’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밥과 김치를 즐겨먹는 한국인의 장 건강을 위해서는 한국산 유산균이 필요하다는 것을 콘셉트로 설정했습니다.
특히, ‘장 속까지 한국인!’이라는 카피가 귀에 쏙쏙 박히는데요, 이는 우리가 일상에서 종종 말하는 ‘뼛 속까지 한국인’ 이라는 표현에서 착안했습니다.
또한, 유산균의 생존율과 안전성을 높인 듀얼코팅 기술로 세계 5개 선진국에서 특허를 취득하며 인정받았다는 것을 ‘세계에서 인정받는 우리나라 유산균’이라는 카피와 영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 세대를 거쳐 사랑받는 배우 강하늘 모델 기용
특히, 모델로 기용된 배우 강하늘은 ‘미담 제조기’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맑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데다, 최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순수 청년 ‘황용식’ 역을 맡아 찰떡같은 연기를 뽐내기도 했죠.
듀오락의 메인 타깃인 3049 주부를 포함해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소비자들에게 큰 호감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모델로서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하고 제품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듀오락 유튜브 채널의 광고 영상 댓글에도 ‘강하늘이 광고하니까 제품 신뢰도 상승’ ‘어차피 먹는 유산균이면 하늘 배우님 나오는 걸로 바꿔야겠다~ 어버이날 선물도 하고’ 등 모델 강하늘에 대한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00% 한국산 유산균’이라는 듀오락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앞세워 귀에 쏙 박히는 카피와 제품에 꼭 맞는 모델로 선보인 듀오락의 신규 캠페인은 듀오락과 제일기획이 손잡고 선보인 첫 번째 캠페인인데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듀오락 캠페인,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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