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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따뜻한 감성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뉴트로가 더욱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른바 ‘코로나 불황’에서 기업들이 뉴트로를 소환하는 이유는 전 세대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의 불확실한 전망 속, 과거의 친숙한 것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제일매거진 6월호에서 확인해보세요!

‘현대인은 추억을 소비하고, 그 과정에서 위로받는다.’ 영화 <건축학개론>이나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가 큰 인기를 모았던 건 추억을 소환했기 때문인데요, 한 가지 주목할 건 현재 상황이 어렵고 팍팍할수록 추억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다는 사실입니다. 위기의식과 복고 감성의 연관성에 대해 <Theme Essay>에서 만나봅니다.

추억을 활용한 복고 마케팅은 예전부터 있어 왔지만, 뉴트로는 단지 ‘과거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를 빌려 현재를 얘기하는 것’이란 점에서 재현이 아니라 해석입니다. 과거를 잘못 해석하면 소비자들에게 외면받을 수 있는 뉴트로 마케팅. 그렇다면 재현과 해석의 차이는 무엇일지, 또한 무엇을 어떻게 해석해야 성공할 수 있을지, <실화의 탄생>에서 만나봅니다.

통기타, 롤러스케이트, 우표 수집 등 과거 전통적인 취미 활동이었던 것들이 최근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숫자로 보는 라이프스타일>에서 레트로 문화에 대해 통계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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