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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속에 열심히 구직 활동 중인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역발상 광고가 등장했습니다.

제일기획(대표이사 유정근)이 제작한 삼성생명의 컨설턴트 리크루팅 광고 ‘거꾸로 면접’편이 그 주인공입니다. 최근 공개된 이번 광고는 보험 컨설턴트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이 면접관이 되어 삼성생명의 현직 지점장에게 회사에 대해 질문하는 역면접 컨셉의 광고입니다.

 

이번 광고는 지원자들이 자신들의 부족한 역량이나 경험을 약점으로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입사하면 회사가 무엇을 해줄 수 있냐”라고 당당하게 질문을 던지는 첫 장면부터 눈길을 끕니다.

이 같은 질문을 받은 광고 속 삼성생명 지점장, 본부장은 “우리 회사는 인맥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일합니다”라며,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시스템에 기반한 영업지원, 업계 유일의 코칭 시스템, 종합 금융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지원자들이 부담 없이 도전하도록 유도하는데요.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 컨설턴트가 되려면 외향적인 성격, 풍부한 인맥과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는 편견을 깨고 누구라도 삼성생명의 준비된 역량으로 최고의 컨설턴트가 될 수 있음을 역으로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삼성생명은 업계 유일 최대 13개월간 동행 매니저가 함께하는 코칭 시스템부터 전문적인 종합 금융 교육 및 고객 영업 지원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컨설턴트 양성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처럼 개인의 높은 능력과 스펙을 강요하기보다는 회사가 직원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광고는 구직자들을 중심으로 높은 공감을 얻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해당 광고는 유튜브 조회 수 140만 회를 돌파하면서, “광고 컨셉이 재미있다”, “마음 편히 지원해보고 싶다” 등 긍정적인 댓글도 확산 중입니다.

제일기획 임태진 CD는 “기존 면접의 틀과 보험업 컨설턴트에 대한 편견을 깬 새로운 접근이 소비자로 하여금 신선함을 느끼게 했고, 그 감정이 고스란히 삼성생명 컨설턴트에 전해지면서, 지원해보고 싶은 마음까지 들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생명은 디지털 소재의 광고를 추가로 공개한다고 밝혔는데요. 기존 역면접 컨셉을 더욱 재미있게 풀어내고 다양한 삼성생명 컨설턴트의 특장점도 함께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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