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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만기일을 맞은 직장인 손담비.

“오늘 저녁은 내가 한턱 쏠게!” 친한 직장 동료들에게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낼 생각에 들떠 있습니다.

알림 소리에 휴대폰을 확인하니 화면에 뜬 문자에는 ‘금리 0.5%’, 만기 수령 이자는 겨우 2만 원 남짓…

회사에서 받는 월급은 뭔가 좀 섭섭하고, 저축을 열심히 해도 이자는 왠지 서운하게 느껴지는, 그런 경험이 있었던 직장인들이라면 영상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데요.

삼성증권이 최근 선보인 ‘시작을 시작해’ 캠페인 중 ‘이자 고민’ 편의 에피소드입니다.

 

그러나 이번 광고의 핵심은 이제부터입니다.

실망에 빠진 손담비와 동료들은 갑자기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요. 갑작스러운 분위기 전환에 당황할 겨를도 없이, 반복되는 리듬과 귀에 콕 박히는 가사, 함께 모여 춤을 추는 사람들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영상에 빠져들게 됩니다.

 


갑자기 분위기 삼성증권?” 유쾌한 Song&Dance 의 중독성

이번 광고는 투자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만 무엇부터 해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메인 타깃으로 제작됐는데요.

투자 상품에 대한 복잡한 설명을 하기보다는 유쾌한 톤 앤 매너의 송 앤드 댄스(Song & Dance)를 활용해 ‘삼성증권과 함께 시작하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는 키(key)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합니다.

키 카피인 ‘시작을 시작해’는 재미있고 인상적인 동어반복을 활용했는데요, ‘월급은 섭섭해’ ‘이자는 서운해’ ‘노후는 막막해’ 등 동일한 형태와 운율을 따른 가사가 반복되는 리듬과 어우러지면서 중독성 있는 CM송이 만들어졌습니다.

 

이자, 노후, 관리… 연령대별 투자 고민을 담은 3편의 영상

이번 광고는 앞서 소개한 ‘이자 고민’ 편뿐 아니라 ‘노후 고민’ 편, ‘관리 고민’ 편 등 총 3편(+종합편)으로 제작됐습니다. 연령대별로 주로 갖고 있는 투자 고민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한 것인데요, 손담비, 박희본∙조한철, 김영철 등이 각각 모델이 등장해 여러 가지 투자 고민 상황을 보여줍니다.

3040세대 부부들의 고민을 담은 ‘노후 고민’편은 자녀들을 위해 교육비에 아낌없이 투자하면서, 한편으로는 노후 준비가 안된 자신들의 상황을 담고 있습니다. 배우 박희본, 조한철이 고민하는 부부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한 ‘관리 고민 편’ 광고는 배우 김영철이 모델로 등장해 자산의 관리가 필요한 5060대의 고민을 보여줍니다.

저금리 시대에 머리를 굴려봤다며 씀씀이를 줄이자는 김영철에게 아내는 “머리만 백날 굴리면 뭐해. 돈을 굴려야지”라며 면박을 줍니다. 이미 자산을 전문가에게 맡겼다는 그는 “우리 소중한 자산을 누구한테 맡겨?”라며 깜짝 놀랍니다.

 


투자를 시작할
땐 삼성증권

이번 캠페인은 광고 영상뿐 아니라, 투자에 대해 궁금해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마이크로 사이트도 제작해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start.onestopsamsungpop.co.kr

이 사이트에서는 여러 가지 투자 고민에 맞는 솔루션, 투자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고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과 연계해 투자 공부 영상, 라이브 방송을 보실 수 있으니 삼성증권과 함께 투자를 시작하실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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