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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바쁘게 지나가는 연말연시,  이웃 여러분들은 올해를 어떻게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제일기획은 한 해의 마무리를 뜻깊게 할 수 있도록 지난 12월 23일 서울 한남동 본사에서 ‘사랑愛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매년 12월 열리는 사랑愛바자회는 임직원 및 연예인의 기증품과 광고 촬영 소품 등을 판매해 희귀난치병 아동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데요. 올해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하티스트와 드라마 의 양파커플, 박서준, 황정음 씨도 함께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더욱 따뜻해진 2015 사랑愛바자회 현장을 살펴볼까요?

 


▲ 제일기획 한남동 본사에서 열린 2015 사랑愛바자회 현장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두고 열린 2015 사랑愛바자회는 크리스마스 자선 파티 콘셉트로 꾸며졌는데요. 바자회의 시작을 알린 건, 2015년 한 해 동안 제일러들의 봉사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 이었습니다.


▲ (좌)2015 제일 나눔상 ‘특별상’, (우)2015 제일 나눔상 ‘우수공모상’

영상 상영 후에는 ‘2015 제일 나눔상’의 시상이 이어졌는데요. ‘특별상’은 북한 이주민들의 정착을 도와주는 앱을 기획한 ‘글동무 TF’ 팀이, ‘우수본부상’은 The Cheil Media 본부가 수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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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愛바자회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

제일기획의 임대기 사장은 “남을 돕거나 기부를 할 때 우리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며 사랑愛바자회의 취지를 다시 한 번 전했는데요. “올해의 시름은 다 잊어버리고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바자회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어주셨답니다.

 


▲ 2015 사랑愛바자회에 참석한 황정음, 박서준 씨

이번 바자회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해준 커플이 있었는데요. 드라마 에서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던 배우 박서준 씨와 황정음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 기증한 선글라스를 착용해보는 박서준, 황정음 씨

두 분은 “올 한 해 많은 분께 받은 큰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드리고 싶었다”라고 바자회 참여 소감을 밝히며 외모만큼 마음도 아름답다는 것을 증명했는데요~ 


▲ (좌) 박서준 씨의 기증품, (우) 황정음 씨의 기증품

남심을 설레게 한 황정음 씨는 운동화와 선글라스를, 여심을 마~구 흔든 박서준 씨는 패딩점퍼와 선글라스를 바자회 경매 물품으로 기증했습니다. 구매 욕구를 상승시키기 위해 직접 착용까지~~ 두둥! 추운 날씨에 온기를 나누는 두 분의 따뜻한 마음씨가 엿보이죠?

 




▲ 물건을 고르는 제일기획 임직원들

북적북적, 장사진을 이룬 이곳은 바로 사랑愛바자회 현장판매 코너입니다. 매년 열리는 바자회의 좋은 취지를 익히 알고 있는 제일기획 임직원들은 아끼지 않고 물건을 기부하고 또 구매했는데요.

몇몇 물건들은 기입식 경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어, 바자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죠.

이웃을 위한 나눔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기쁨으로 임직원들 얼굴에선 미소가 떠나질 않았답니다~


▲ 사랑愛바자회에 기부한 연예인들의 애장품

기증품 외에도 연예인들의 애장품과 광고 촬영 소품으로 쓰인 물건까지. 한눈에 다 안 들어올 정도로 그 종류와 수가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 (좌)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하티스트’ 코너, (우) 제일기획이 선보인 캐릭터 ‘아둥가’ 코너

게다가 올해 사랑愛바자회에 참여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사회공헌활동 대표 브랜드인 ‘하티스트’ 코너도 인기였습니다. 또한 아둥가 캐릭터 용품과 광고주 협찬 제품이 더해져 더없이 풍족한 사랑愛바자회가 완성됐는데요.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희귀난치병 아동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랍니다~

그동안 일상에 쫓겨, 자신은 물론 주변을 살피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요. 얼마 남지 않은 올해를 나눔으로 채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일기획의 따뜻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은 2016년에도 쭈~욱 이어지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내년에도 따뜻한 소식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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