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을 즐겁게 보고 있다가도 우리는 자꾸 시계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어김없이 찾아오는 “월요일”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말마다 즐거움과 괴로움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지는 우리 직장인들.
월요병은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국적을 불문하고 다들 경험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보다보면 월요병에 관련된 외국의 재미있는 동영상이나 이미지도 접할 수 있죠.
많이 보았던 익숙한 이미지입니다. 직장인이라면 아마 공감하실텐데요. ^-^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며 일하는 대한민국의 직장인들!
꿈을 위해 달리고 또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서 직장생활은 꼭 필요하지만!
그에 맞춰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많은 직장인들이 이색 취미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기업적인 차원에서 여러가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리를 하기도 합니다.
또 마케팅에서는 이런 공감 요소를 활용해 제품을 브랜드화하고 히트를 시키고는 하는데요.
제일기획에서 선보인 직장인 공감 캠페인을 잠깐 살펴볼까요?
푸른거탑의 인물들이 나와서 재미를 선사했던~ 입니다.
직장 생활의 필수요소 중 하나인 회식!
오늘도 부장님은 회식 인원을 찾아 매의 눈을 번뜩이는데요. 직원들은 숨기 바쁩니다.
“그 간 힘드셨죠” 라는 중의적인 표현이 참신하고 센스있죠!
부서의 분위기가 좋으면 회식 자리에서도 흥이 나는 법! 하지만 최근에는 음주를 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회식 문화가 많이 생겨났습니다. 함께 볼링을 친다던가, 단체로 뮤지컬 관람을 하는 일도 종종 볼 수 있죠 ^^
이번 영상은 입니다.
부장님에게 전달해야 할 모닝콤보를 패기있게 먹은 신입사원, 너무 귀엽네요.
하지만 차장님에게는 혼났겠죠? ^-^
신입사원 때 실수는 유독 기억에 남는 법인데요.
어쩔 줄 몰라 심장이 쪼그라들던 경험 다들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프로야구와 외식업계에서 직장인은 언제나 마케팅의 타깃이다
직장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광고 캠페인도 있지만,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과 캠페인도 활발합니다.
지금은 한참 야구 시즌인데요. 에서는 직장인을 대상은 ‘직장인의 날- 퇴근 후 야구장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월 특정 금요일에 진행되는 이 행사는 입장시 명함을 넣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고 클리닝 타임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스포츠 경기에서 직장인 혜택은 점점 많아질 것 같네요! 퇴근 후 직장인들은 큰 구매 고객이니까요.
또 외식업계 역시, 직장인을 상대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해피아워 캠페인을 하는 것인데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오후 6시부터 쿠폰을 제시하면 품목 할인이
되며 CJ푸드빌의 빕스 여의도점은 평일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에 샐러드바와 생맥주를 1인 1만 9900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
주머니 사정이 빠듯한 직장인에게는 유용한 정보겠죠?
기본적으로 시장을 움직이는 힘은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좌우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직장인은 잠정적인 구매자이며 그들의 활동 영역은 늘 마케팅의 영역에 포함됩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30대 디자인업종 직무 미혼 여성”같은 정밀한 타깃팅도 가능해졌습니다.
세분화된 마케팅 전략은 기업에게도 또 직장인들에게도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
그렇다면 우리 제일기획 프로들은 어디에서 스트레스를 풀까요?!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광고인인 만큼 제각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사내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많은 제일러들은 스트레스를 풀고 있습니다.
▲ 제일기획 프로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와
제일기획이 부러운 또 한가지 이유! 바로 제일기획 사옥에 있는 여러가지 시설들입니다.
제일기획 의 경우 이태원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혼자 앉아 생각을 정리하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또 최선 도서가 구비되어 있고 스트레스 케어센터 등을 만날 수 있는 의 경우 많은 제일러들이
굳어진 머리를 풀기 위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디어가 송송! 샘솟는 것 같죠?
어떻게 포스팅을 통해 잠시 머리를 식히실 수 있으셨나요? 한 번 웃을 때 마다 스트레스 지수를 팍팍 감소한다고 합니다.
요즘 직장인들에게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워크 앤 라이프의 경계 찾기가 한참입니다.
사실 바쁜 업무 속에서 그 경계를 명확히 하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시간 관리, 자기 관리를 조금 더 노력해서 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조금씩 그 영역이 분리되고
종래에는 일에서도 삶에서도 웃으며 살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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