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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하는 방법에는 수백 가지가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부터, 진심어린 한마디, 따뜻한 포옹처럼 말이죠.  
여기 특별한 사랑의 메시지가 있어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영국의 Wriggles & Robbins가 제작한 이 아트워크 프로젝트는 간단한 방법으로 모두가 놀랄만한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필요한 것은 오직 추운 날 밤의 따뜻한 입김, 휴대용 프로젝터 그리고 마음을 전달할 상대만 있다면 모든 준비는 끝납니다.
 

  


 
 
남자의 입김에 Love is in the air라는 프로젝트의 제목이 아름답게 허공을 일렁입니다.  
들숨일 때의 희미한 일렁임은 오히려 여운을 남기며 아트워크를 더욱 멋지게 표현해 냅니다.  
 

 
음악에 맞춰 남자의 입 쪽에서 음표들이 부드럽게 흘러 나옵니다.
 

 
이번에는 여성의 입에서 무언가 나오네요. 바로 장미꽃을 물고 있는 새의 형상입니다.
누군가를 위한 장미꽃처럼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요? 
 

 
허공에 있는 장미를 잡아 남자는 유니콘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그 유니콘은 빨간 하트로 변신(?)을 하고 남자가 하트에 화살을 쏘면서 이야기는 재치있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호흡과 함께 나오는 입김이 미디어가 돼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어떠세요, 여러분? 허공에 뿌려지는 사랑의 메시지가 아름답지 않으신가요?  
 
늘 접해왔던 그 모든 것들이 사실 기발한 아이디어의 단초일 수 있습니다.  
때론 멀리 있는 것보다 가까이에서 찾는 것이 정답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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